완도교육청

【교육연합뉴스】이영지기자= 빛누리초(교장 김인선)는 5월 13일부터 6주간 매주 목요일에 나주교육지원청 학부모독서동아리에서 주관하는 「나만의 특별한 책 만들기」 를 실시하고 있다.
책 만들기 활동은 주민참여예산제안사업으로 학생들의 독서에 대한 흥미 증진과 책을 제작하며 얻는 노작활동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심어주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책 만들기 활동은 동화작가 지도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한 학부모 강사의 지도 아래 6학년 전학생을 대상으로 총 12차시를 운영한다. 학생 스스로 자신의 관심사를 탐색한 후 만들 책의 주제를 선정했고 12월 졸업식과 함께 학생 개인별 출판기념회를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빛누리초 6학년 한 학생은 “내가 직접 쓴 이야기를 책으로 만드는 과정이 신기하고, 조금 힘들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 했는데 막상 도전해 보니 어렵지 않게 만들어 가고 있어서 매우 좋다.”라며 자신만의 책에 대해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책 만들기 활동을 함께하고 있는 6학년 담임교사 또한 “아이들이 이미 만들어진 책을 읽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로 만들고 그에 맞는 삽화를 그리는 과정이 유의미하다. 자신만의 책이 완성되는 순간이 벌써부터 기다려지며 초등학교를 졸업하면서 큰 선물을 얻어갈 수 있을 것 같아 흐뭇하다.” 라며 긍정의 마음을 내보였다.
학부모의 교육 기부 덕분에 빛누리초 학생들은 인문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는 유의미한 시간을 갖고 있다. 또한 쉽게 접해보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통해 성취감도 맛보고 자신감도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 먼 훗날 자신의 첫 책을 꺼내 보며 그날의 뿌듯함을 추억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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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6.09.21 (월) 18: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