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교육청

【장성=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선영)은 지난 12월 12일, 구․곡․담․장(구례·곡성·담양·장성 교육지원청 협의회, 이하 ‘구곡담장’) 교육지원청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진행된 교육전문직 협의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지역 간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곡담장 교육전문직 협의회는 교육 현안과 지역 과제를 함께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로, 단순한 정보 공유를 넘어 공동사업 발굴과 협력적 운영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올해 4월 담양에서 열린 1차 협의회를 시작으로 곡성, 장성, 구례에서 차례로 협의회를 이어왔다.
각 교육지원청은 ▲학생자치지원단 공동연수 ▲교원 역량강화 연수 ▲공동교육과정 운영 사례 등 다양한 사업을 공유하고 공동 운영하며 협력을 확대해왔다.

특히 이번 장성 협의회에서는 교육장(김유동 구례교육장, 심치숙 곡성교육장, 김진홍 담양교육장, 정선영 장성교육장)과 교육지원과장, 학교종합지원센터장, 담당 장학사가 참석해 2025년 협의회 성과를 돌아보고, 2026년 공동사업 추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논의된 주요 협력사업은 ▲지역교육과정 개발 ▲K-푸드·K-교육 방향 설정 ▲거점형 공동교육과정 운영 등이며, 이를 위해 네트워크 구축과 정기협의회를 2026년 주요업무계획에 반영하기로 합의했다.
회의 후에는 장성학생뮤지컬동아리 ‘하랑’의 공연 「울림, 다시 피는 꽃: 5·18 민주화운동」을 관람하며 교육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선영 장성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는 네 개 교육지원청이 경계를 넘어 교육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의 길을 넓히는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특히 2026년 공동교육과정 워크숍 개최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역 간 상생과 협력을 통해 전남교육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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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6.09.21 (월) 02: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