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이 살아 숨 쉬는 달아실의 푸른 꿈을 실어~
- 아름다운 작은 학교 도곡중앙초 입학식 및 시업식 실시-

도곡중앙초등학교<교장 류재관>는 3일 달아실관에서 2014학년도 도곡중앙초등학교병설유치원 8명의 입원식과 도곡중앙초등학교 6명 학생의 입학식을 실시하였다.

이날 2~6학년 34명의 재학생은 신입생 6명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동생들이 즐겁고 신나는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친언니·친오빠처럼 다정하게 보살피며 서로 도와가며 즐겁게 지내겠다’고 다짐하였다.

이번 입학식(입원식) 및 시업식에서는 신입생의 입학을 축하하는 달아실 꿈 통장 장학금(1인당 10만원)과 입학선물을 전달하였으며, 환영행사로 5, 6학년 언니들의 달콤한 꿈 목걸이 걸어주기와 업어주기를 실시하여 신입 동생들을 업고 달아실관을 한 바퀴 돌았다. 식후 행사로 전교생이 운동장에 모여 자신의 꿈을 적은 풍선을 하늘 높이 날리며 2014학년도를 힘차게 출발하였다.

이날 2~6학년 34명의 재학생은 신입생 6명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동생들이 즐겁고 신나는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친언니·친오빠처럼 다정하게 보살피며 서로 도와가며 즐겁게 지내겠다’고 다짐하였다.

류재관 교장은 “작은 학교의 강점을 살려 사람과 자연을 존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글로벌 인재로 자라도록 정성을 다하겠다”며 부임 소감을 밝혔다.

도곡중앙초는 작은 학교이지만 소규모학교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개별화 학습을 진행하고 학생들의 세심한 부분까지 보살피며, 앞으로도 한 명 한 명 모두 소중하기에 학생들의 고운 인성을 형성하고 가다듬는 감성교육프로그램을 계발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류재관 교장은 “작은 학교의 강점을 살려 사람과 자연을 존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글로벌 인재로 자라도록 정성을 다하겠다”며 부임 소감을 밝혔다.

교육연합뉴스박상웅기자 psw4488@naver.com        교육연합뉴스박상웅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