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원 중 6명 선정, 시상식 및 ‘친절왕’ 명패 표시
친절도 향상 위한 실천 활동 일환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승재)은 4월 1일(화) 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례조회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이 달의 전화친절왕 6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4년 주요업무계획 5대 주요 시책 중 하나인 ‘소통과 참여로 신뢰받는 지원행정 구현’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친절한 직장문화 조성, 민원행정서비스 및 전화친절도 향상을 통한 친절교육행정 구현을 위해 준비됐다.

이번에 선정된 전화친절왕 6명에게는 시상품 전달 및 격려의 자리가 마련됐으며, ‘전화친절왕’ 표시가 각 직원의 명패에 부착되었다.

또한 전 직원 명패 옆에 활짝 웃는 얼굴 사진을 부착하여 민원인에게 친밀하게 다가감과 아울러 책임감을 고취시키도록 하였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전화친절도 향상 등을 통해 소통과 나눔이 있는 행복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감동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교육연합뉴스공승미기자 psw4488@naver.com        교육연합뉴스공승미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