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2014 전남교육청 행정감사 (3)

한택희위원...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전남체육... 전남 체육 학생안전관리부실...

[무안=교육연합뉴스] 박상웅 기자 = 전라남도교육지원청 행정사무감사가 11일 오전 무안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차과식) 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노형석),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김관수),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양연옥),등에 대한 2014년도 전라남도의회 행정감사를 실시했다.

이번 2014년도 행정감사에는 감사위원장에 김탁위원(목포,4) 감사위원으로 ▶한택희위원(순천,4)▶이장석위원(영광,2)▶임영수위원(보성,1)▶이혜자위원(비례)▶김옥기위원(나주,2)▶이경미(여수,5)▶강정일위원(광양3)▶임용수위원(함평,1))등 8명이 감사를 실시했다.

두번째날로 이날 행정감사 실시에 앞서 감사반장인 김탁위원장은 “ 감사 첫날 목포·진도·신안 교육지원청 감사에서는 다양한 의정활동 경험과 제출된 자료를 토대로 피감사기관 공무원의 인격을 존중하는 가운데 심도 있는 질의와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 졌다”며“ 특히, 학교장을 상대로 교육현장의 실태를 상세히 확인 점검하기도 하였다”고 강조했다.

한택희의원(순천4)

한택희위원...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전남체육... 학생안전관리부실...

이어, 각 교육지원청의 2014년도 주요 업무보고 및 교육청간부 소개가 있었으며, 질의에 나선 한택희위원(순천,4)은 감사자료에 의하면 “지난 7월 31일 전남체육중학교의 유도부 김모양 사망사건과 관련해서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전남체육과 전남 체육 학생안전관리부실로 김모양의 사망했다는”의혹을 지적했다,

특히,그는 “ 전남체육중고등학교(교장.김영형)가 성적을 내기위한 포코스로 학생안전에 대해서는 뒷전이다”고 지적하면서 “김모양의 사망원인을 과도한 체중감량으로 한 것이다”고 밝혔다.

한의원은 “ 학생 선수 기록이 없이 체계적으로 관리와 지도자가 자신의 과거에 선수 생활하는 것으로 간주하면서 현재 선수들을 임의적으로 감량을 하지 못하게 됐으나 임의적으로 감량 한 것으로 파악 된다면서 김모양의 신체적으로 무리가 와서 학생의 죽음에 이르게 한 것이 아니냐에 대해 의혹을 제기해 총체적인 체육 전남교육의 비리”라고 일축했다.

이에대해 이에 차과식 무안교육장은 “성실히 점검이 없었다고 인정하면서 철저한 관리와 형식적인 점검이 아닌 철저한 예방과 점검을 하겠다”고 답했다.

한의원은 이에대해 “철저한 학교관리와 학생안전교육에 힘써달라고 부탁”하면서“구체적인 선수안전관리와 학생안전관리에 대해서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한의원은 함평거점고등학교 적정규모와 함평골프고등학교 이전 반대 문자메세지가 있는것에 대해 노형석 교육장은“함평 골프고 동문들이나 함평읍에 있었으나 학다리고등학교로 가게 되어 반대문자메세지가 있었다”면서“개인별 접촉과 동문 및 이해와 홍보로 반대 움직임이 없다.“고강조했다.

교육연합뉴스박상웅기자 psw4488@naver.com        교육연합뉴스박상웅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