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4(화) 16:22
김탁,교육위원장『2015.을미년(乙未年) 신년사』 |
| 2014. 12.31(수) 1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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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탁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2015.을미년(乙未年) 신년사』
‘모두가 행복한 전남교육’을 실현...
“책임의회 실현.. 도민의 대변자,봉사자로서 더욱 노력 다짐"
김탁 전남도의회교육위원회 위원장은 2015년 을미년(乙未年)을 맞이하여 31일 신년사를 발표했다.
김탁 위원장은 새해 신년사를 통해 “ 희망찬 을미년 새해가 밝다”며 “올 한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위원장은“교육위원장 당선 이후 지난 6개월은 전남교육 발전을 위해 고민하며 교육가족과 도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간이었다”면서“ 전남교육의 유쾌한 변화와 개혁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 교육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 존경받는 지역사회, 학부모 및 도민의 요구가 반영되는 교육현장을 만드는 교육위원회로 거듭나기 위한 성찰의 세월이었다”고 강조했다.
김위원장은“참된 교육은 가르침과 배움이 조화로운 방향으로 이루어 질 때 가능하다”며“우리 교육이 지향해야 하는 중요한 목표는 ▲사람, ▲사람됨, ▲사람다움에 있다”고 밝혔다.
특히. 김위원장은 “사람의 길을 알게 하는 교육, 사람다운 삶을 가능케 하는 교육, 사람의 가치를 소중하게 여기는 교육이야 말로 흔히 우리가 말하는 인성과 지식함양, 어쩌면 이질적 요소처럼 보이는 이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켜 온전한 인간으로 성장케 하는 것이 라”고 말했다.
김위원장은“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듯이 교육을 학교만 전담하는 시대는 지났다”면서“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야하며, 우리 모두의 무한한 관심과 사랑을 통하여 ‘사람’‘사람됨’‘사람다움’의 교육가치가 실현되도록 올 한해는 현장에서 발로 뛰겠다”고 다짐했다.
또, “ 도민의 대변자, 봉사자로서 전라남도교육청의 예산과 정책이 보다 더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감시하고, 때로는 전남교육의 동반자로서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책임의회 실현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위원장은“을미년 새해에는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교육을 통해 감동과 희망의 파도가 넘치는 가정, 지역사회 곳곳에 출렁이도록 새로운 도전과 희망의 나래를 활짝 열어 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김탁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전남도민, 그리고 사랑하는 전남교육 가족 여러분!
희망찬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교육위원장 당선 이후 지난 6개월은 전남교육 발전을 위해 고민하며 교육가족과 도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전남교육의 유쾌한 변화와 개혁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 교육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 존경받는 지역사회, 학부모 및 도민의 요구가 반영되는 교육현장을 만드는 교육위원회로 거듭나기 위한 성찰의 세월이었습니다.
존경하는 전남교육 가족 여러분!
저는 참된 교육은 가르침과 배움이 조화로운 방향으로 이루어 질 때 가능하다고 봅니다. 아울러 우리 교육이 지향해야 하는 중요한 목표는 사람, 사람됨, 사람다움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길을 알게 하는 교육, 사람다운 삶을 가능케 하는 교육, 사람의 가치를 소중하게 여기는 교육이야 말로 흔히 우리가 말하는 인성과 지식함양, 어쩌면 이질적 요소처럼 보이는 이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켜 온전한 인간으로 성장케 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듯이 교육을 학교만 전담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야하며, 우리 모두의 무한한 관심과 사랑을 통하여 ‘사람’‘사람됨’‘사람다움’의 교육가치가 실현되도록 현장에서 발로 뛰겠습니다.
도민의 대변자, 봉사자로서 전라남도교육청의 예산과 정책이 보다 더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감시하고, 때로는 전남교육의 동반자로서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책임의회 실현에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은 존경하는 도민과 교육가족 여러분의 도움과 협조 없이는 어려운 일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저부터 더 낮은 자세로 경청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소통의 문화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을미년 새해에는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교육을 통하여 감동과 희망의 파도가 가정, 지역사회 곳곳에 출렁이도록 새로운 도전과 희망의 나래를 활짝 열어 가겠습니다.
2014년 12월 31일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원장
김탁
‘모두가 행복한 전남교육’을 실현...
“책임의회 실현.. 도민의 대변자,봉사자로서 더욱 노력 다짐"
김탁 전남도의회교육위원회 위원장은 2015년 을미년(乙未年)을 맞이하여 31일 신년사를 발표했다.
김탁 위원장은 새해 신년사를 통해 “ 희망찬 을미년 새해가 밝다”며 “올 한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위원장은“교육위원장 당선 이후 지난 6개월은 전남교육 발전을 위해 고민하며 교육가족과 도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간이었다”면서“ 전남교육의 유쾌한 변화와 개혁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 교육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 존경받는 지역사회, 학부모 및 도민의 요구가 반영되는 교육현장을 만드는 교육위원회로 거듭나기 위한 성찰의 세월이었다”고 강조했다.
김위원장은“참된 교육은 가르침과 배움이 조화로운 방향으로 이루어 질 때 가능하다”며“우리 교육이 지향해야 하는 중요한 목표는 ▲사람, ▲사람됨, ▲사람다움에 있다”고 밝혔다.
특히. 김위원장은 “사람의 길을 알게 하는 교육, 사람다운 삶을 가능케 하는 교육, 사람의 가치를 소중하게 여기는 교육이야 말로 흔히 우리가 말하는 인성과 지식함양, 어쩌면 이질적 요소처럼 보이는 이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켜 온전한 인간으로 성장케 하는 것이 라”고 말했다.
김위원장은“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듯이 교육을 학교만 전담하는 시대는 지났다”면서“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야하며, 우리 모두의 무한한 관심과 사랑을 통하여 ‘사람’‘사람됨’‘사람다움’의 교육가치가 실현되도록 올 한해는 현장에서 발로 뛰겠다”고 다짐했다.
또, “ 도민의 대변자, 봉사자로서 전라남도교육청의 예산과 정책이 보다 더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감시하고, 때로는 전남교육의 동반자로서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책임의회 실현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위원장은“을미년 새해에는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교육을 통해 감동과 희망의 파도가 넘치는 가정, 지역사회 곳곳에 출렁이도록 새로운 도전과 희망의 나래를 활짝 열어 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김탁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전남도민, 그리고 사랑하는 전남교육 가족 여러분!
희망찬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교육위원장 당선 이후 지난 6개월은 전남교육 발전을 위해 고민하며 교육가족과 도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전남교육의 유쾌한 변화와 개혁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 교육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 존경받는 지역사회, 학부모 및 도민의 요구가 반영되는 교육현장을 만드는 교육위원회로 거듭나기 위한 성찰의 세월이었습니다.
존경하는 전남교육 가족 여러분!
저는 참된 교육은 가르침과 배움이 조화로운 방향으로 이루어 질 때 가능하다고 봅니다. 아울러 우리 교육이 지향해야 하는 중요한 목표는 사람, 사람됨, 사람다움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길을 알게 하는 교육, 사람다운 삶을 가능케 하는 교육, 사람의 가치를 소중하게 여기는 교육이야 말로 흔히 우리가 말하는 인성과 지식함양, 어쩌면 이질적 요소처럼 보이는 이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켜 온전한 인간으로 성장케 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듯이 교육을 학교만 전담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야하며, 우리 모두의 무한한 관심과 사랑을 통하여 ‘사람’‘사람됨’‘사람다움’의 교육가치가 실현되도록 현장에서 발로 뛰겠습니다.
도민의 대변자, 봉사자로서 전라남도교육청의 예산과 정책이 보다 더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감시하고, 때로는 전남교육의 동반자로서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책임의회 실현에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은 존경하는 도민과 교육가족 여러분의 도움과 협조 없이는 어려운 일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저부터 더 낮은 자세로 경청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소통의 문화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을미년 새해에는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교육을 통하여 감동과 희망의 파도가 가정, 지역사회 곳곳에 출렁이도록 새로운 도전과 희망의 나래를 활짝 열어 가겠습니다.
2014년 12월 31일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원장
김탁
교육연합뉴스 박상웅기자 psw4488@naver.com 교육연합뉴스 박상웅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