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교실 운영으로 방학이 즐거워요.

동면초등학교(교장 박인숙)은 학생들이 요리활동을 통해 선후배간의 협동심과 창의성을 기르고 행복한 학교생활 되도록 하고 있다.

동면초는 여름방학에 이어 겨울방학 중 1월 22일~23일(2일) 요리교실을 3~6학년 대상으로 펼쳐졌다.
22일 첫시간으로 3,4학년이 박문숙 영양교사와 박정순 조리사의 지도를 받아 14가지의 재료를 풍성이 넣어 떡볶이를 만들었다.

완성된 떡볶이는 선생님과 종이컵에 조심히 옮겨 담아 1,2,5,6학년 교실에 전달하고 나누어 먹었다.

이 활동으로 학생은 “선생님과 함께 요리를 만들어 좋았고 자신이 만든 음식을 요리교실에 참여하지 않은 선후배와 나누어 뿌듯하고 행복하다”며“ 이런 시간이 방학 때마다 운영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뉴스 공승미기자 psw4488@naver.com        교육연합뉴스 공승미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