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선대학설립동지기념사업회

▶설립정신 구현을 위한 특강
▶ 설립정신 구현을위한 대토론회
▶설립 정신 구현을 위한 설립동지회관 개관 등이다.

(사)조선대학설립동지기념사업회(이사장 황하택)(이하, 기념사업회)는 지난 3월31일 히딩크 호텔에서 금년도 총회에 이어 첫 임원회의를 갖고 선임장과 설립정신 구현에 따른 사업계획안을 확정하였다.

기념사업는 지난 2월 11일 해오름관 에서 2015년도 총회를 갖고 협회 고문인 박광태.윤장현.장휘국.황금추.박재순.최영선.장정직에게 추대장을 주었으며 총회에서 선임된 임원회를 지난 3월31일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기념사업회는 조선대학 설립주체인 72.000여명의 설립 동지분들의 얼과 정신을 구현 계승 발전시키려는 기념 사업회 황화택이사장은 2015년 3월31일 히딩크 호텔에서 금년도 총회에 이어 첫 임원회의를 갖고 선임장과 설립정신 구현에 따른 사업계획안을 확정하였다.
사업계획으로 ▶설립정신 구현을위한 대토론회 ▶설립정신 구현을 위한 특강 ▶설립 정신 구현을 위한 설립동지회관 개관 등이다

이번 총회에서 선임된 된 임원으로 ▶부이사장 오수열.함수남.강학동.김남순.김병기.김창훈.위성동.이남근.이정재. ▶감사로는 한창수. 김지동 ▶이사로는 김명술.신중철.이근모.강원구.고영철.김정식. 민영돈. 박광석 외 30인 등 에게 각각 선임장을 수여하였으며 분기마다 정기임원회를 가질뿐만 아니라 학교 법인 이사장과 총장에게 공간협조를 위한 내용 결의문을 채택 각각 송부하였다.

황 이사장은 “조선대학은 최초의 민립대학으로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며 학교 구성원과 졸업생 및 설립동지회 회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대학 발전의 선봉에 서서 조선대학의 역사와 건학정신을 이어가자”고 밝혔다.

(사)조선대학설립동지회현창회는 1946년 해방 직후의 혼란하고 어려웠던 시기에 대학을 세우는데 동참했던 7만2천여명의 설립동지회원의 숭고한 건학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출범했다.

1994년 조선대 캠퍼스에 ‘조선대학설립동지회 기념탑’을 세웠고, ‘조선대학교 설립 및 민주화 약사’를 발간했으며 2006년 사단법인으로 개편했다.

교육연합뉴스이형석기자 psw4488@naver.com        교육연합뉴스이형석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