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20만+창조 일자리박람회' 개막행사 열려

박상웅기자/psw4488@anver.com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기자=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21일(수) 오전 11시 광주 김대중센터 제2전시관에서 열린 '청년 20만+창조 일자리박람회' 개막행사에 참석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컷팅을 한 후 설치된 기업 부스를 순회 방문하고 관계를 격려했다.

정부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개최하는 일자리박람회에는 기아자동차 등 지역기업은 물론, 현대, 효성, GS 등 대기업과 그 협력업체 대표, 지역 상공인, 경제인협회 대표 등이 대거 참석했으며, 약 900여명을 현장에서 채용할 계획이다.


한편, 최경환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예정된 인원보다 많은 1000명이상의 청년 채용을 기대한다며 참석한 기아차 사장 등 기업대표들에게 채용규모를 늘려 줄 것을 요청한 후, 만약 그렇게 해준다면 정부가 할 수 있는 지원을 최대한 하겠다고 즉석 제안을 해 참석자들의 박수를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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