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4(화) 16:22
[수능D-2] 2016학년도 전남수험생 18,768명 응시 전남교육청, 2016학년도 대학수능시험 유의사항 발표 |
| 2015. 11.09(월) 1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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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D-3] 2016학년도 전남지역서 18,768명 응시
【전남=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 오는 12일 전남지역에서 1만8768명의 수험생이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는 12일 오전 8시1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수험생 1만8768명이 7개 시험지구의 50곳 시험장(728개 시험실)에서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를 예정이며, 이에 따른 수험생 유의사항을 발표했다.
2016학년도 수능은 ▲1교시(08:40~10:00) 국어영역 ▲2교시(10:30~12:10) 수학영역 ▲3교시(13:10~14:20) 영어영역 ▲4교시(14:50~15:52) 탐구영역 ▲5교시(16:20~17:00) 제2외국어/한문영역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모든 수험생은 11월 11일(수) 09:00 실시되는 예비소집에 참석해 수험생 유의사항에 대한 교육을 받고 개인 수험표를 교부 받아야 한다. 예비소집은 관내 고등학교와 각 지역교육지원청에서 열리며, 수험생은 자신이 수능 원서를 접수한 곳으로 응시원서 접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하고 직접 참석해야 한다.
전남교육청 관계자는 예비소집 날 수험생 본인이 참석할 것과 몇 가지 유의사항을 당부했다.
첫째, 수험생은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되는 11월 12일(목) 08:10까지 지정된 시험장의 시험실에 입실해야 시험을 치를 수 있으므로, 시험 시간을 엄수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1교시(국어영역)를 응시하지 않는 수험생이더라도 시간에 맞춰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둘째, 1, 2교시(국어, 수학영역)는 선택형 시험이므로 자신이 선택한 유형(A, B형)과 문형(홀수형, 짝수형)이 맞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시험에 응시해야 한다. 수험표와 책상에 자신이 선택한 유형과 문형이 표시된 스티커가 붙여져 있고, 시험 감독관이 수험생에게 맞는 유형을 배부하지만, 무엇보다도 수험생 본인이 자신의 선택 유형과 문형을 반드시 확인하고 시험에 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작년에는 긴장한 수험생들이 유형을 잘못 선택하여 시험 중에 난감해 하는 일이 여러 건 발생했다.
셋째, 수험생이 휴대폰, MP3 등 전자기기, 잔여시간과 시각 표시이외의 장치가 부착된 시계 등 시험장 반입금지물품을 소지하면 부정행위로 간주된다. 자신도 모르게 시험장 반입금지물품을 휴대했다면 1교시 시작 전 감독관이 수거물품을 수거할 때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실수로 휴식시간이나 점심시간에 시험장 반입금지물품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도 부정행위로 간주된다.
또한, 시험장 반입금지물품이 아니더라도 시험 중 휴대가능물품 이외의 물품을 휴대한 경우 감독관이 제출을 요구하면 응해야 하며, 이에 불응할 경우 부정행위로 처리될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스마트워치 등의 통신기기 반입과 소지에 대해 수험생들이 유의해야 한다.
넷째, 시험 당일 수험생은 수험표와 신분증(사진이 부착되고 주민등록번호가 기재된 공공기관 발급분으로, 신원확보정보, 여권, 청소년증, 학생증 등), 도시락을 지참하고 시험실에 입실해야 하며, 만약 수험표와 신분증 분실 사실을 시험장에 도착하여 인지한 경우, 당황하지 말고 사진 1매와 신분증을 소지하고 시험장 관리본부에 가서 ‘가수험표’ 발급받거나, 신분증이 없는 경우에는 시험장 관리본부의 조치를 받아 시험에 응시하면 된다.
다섯째, 4교시 선택과목을 응시할 때에는 최대 2과목(제1선택, 제2선택)을 응시할 수 있는데, 본인이 선택한 과목의 순서대로 응시해야 하며, 해당 시간에 해당 선택과목의 문제지만 책상 위에 올려놓고 시험에 응시해야 한다.
2015년에 전남뿐만 아니라 여러 시도에서 4교시 선택과목의 응시요령 위반으로 인한 부정행위가 가장 많이 발생한 유형이다. 자신이 선택한 과목을 확인하고 순서에 따라 응시해야 한다. 1과목만 선택한 수험생의 경우 제1선택 과목시간(30분)에는 조용하게 대기한 후 제2선택 과목시간에 본인 선택과목을 응시하되, 답란 표기는 답안지의 제1선택 과목 란에 작성해야 한다.
여섯째, 답안지 채점 방식은 이미지스캐닝 방식이 적용됨에 따라 답안 작성은 반드시 시험장에서 배부하는 컴퓨터용 사인펜을 가지고 표기해야 하며, 다른 필기도구를 사용한 표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불이익은 수험생이 감수해야 한다.
그밖에도 수험생 예비소집 시 안내될 '수험생 유의사항'에 대하여 잘 이해하고 지침을 준수해 줄 것과 지금까지 학습한 결과를 차분하게 정리하고 건강에 유의하여 최선의 결과를 올릴 수 있도록 도교육청 관계자는 당부했다.
한편, 전남도교육청에서는 수능과 관련하여, 시험장 감독관 회의를 통해 올바른 감독 요령에 대해 연수를 실시하고, 시험장별로 수능시험을 시행하기 위한 시험장 연수 및 물품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또, 시험당일 전남도민들에게 수험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험장에 도착하여 100%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교통 소통, 소음 통제 등에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수험생들이 3년간 공부한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자신이 원하는 대학과 학과로 진학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전남=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 오는 12일 전남지역에서 1만8768명의 수험생이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는 12일 오전 8시1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수험생 1만8768명이 7개 시험지구의 50곳 시험장(728개 시험실)에서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를 예정이며, 이에 따른 수험생 유의사항을 발표했다.
2016학년도 수능은 ▲1교시(08:40~10:00) 국어영역 ▲2교시(10:30~12:10) 수학영역 ▲3교시(13:10~14:20) 영어영역 ▲4교시(14:50~15:52) 탐구영역 ▲5교시(16:20~17:00) 제2외국어/한문영역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모든 수험생은 11월 11일(수) 09:00 실시되는 예비소집에 참석해 수험생 유의사항에 대한 교육을 받고 개인 수험표를 교부 받아야 한다. 예비소집은 관내 고등학교와 각 지역교육지원청에서 열리며, 수험생은 자신이 수능 원서를 접수한 곳으로 응시원서 접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하고 직접 참석해야 한다.
전남교육청 관계자는 예비소집 날 수험생 본인이 참석할 것과 몇 가지 유의사항을 당부했다.
첫째, 수험생은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되는 11월 12일(목) 08:10까지 지정된 시험장의 시험실에 입실해야 시험을 치를 수 있으므로, 시험 시간을 엄수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1교시(국어영역)를 응시하지 않는 수험생이더라도 시간에 맞춰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둘째, 1, 2교시(국어, 수학영역)는 선택형 시험이므로 자신이 선택한 유형(A, B형)과 문형(홀수형, 짝수형)이 맞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시험에 응시해야 한다. 수험표와 책상에 자신이 선택한 유형과 문형이 표시된 스티커가 붙여져 있고, 시험 감독관이 수험생에게 맞는 유형을 배부하지만, 무엇보다도 수험생 본인이 자신의 선택 유형과 문형을 반드시 확인하고 시험에 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작년에는 긴장한 수험생들이 유형을 잘못 선택하여 시험 중에 난감해 하는 일이 여러 건 발생했다.
셋째, 수험생이 휴대폰, MP3 등 전자기기, 잔여시간과 시각 표시이외의 장치가 부착된 시계 등 시험장 반입금지물품을 소지하면 부정행위로 간주된다. 자신도 모르게 시험장 반입금지물품을 휴대했다면 1교시 시작 전 감독관이 수거물품을 수거할 때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실수로 휴식시간이나 점심시간에 시험장 반입금지물품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도 부정행위로 간주된다.
또한, 시험장 반입금지물품이 아니더라도 시험 중 휴대가능물품 이외의 물품을 휴대한 경우 감독관이 제출을 요구하면 응해야 하며, 이에 불응할 경우 부정행위로 처리될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스마트워치 등의 통신기기 반입과 소지에 대해 수험생들이 유의해야 한다.
넷째, 시험 당일 수험생은 수험표와 신분증(사진이 부착되고 주민등록번호가 기재된 공공기관 발급분으로, 신원확보정보, 여권, 청소년증, 학생증 등), 도시락을 지참하고 시험실에 입실해야 하며, 만약 수험표와 신분증 분실 사실을 시험장에 도착하여 인지한 경우, 당황하지 말고 사진 1매와 신분증을 소지하고 시험장 관리본부에 가서 ‘가수험표’ 발급받거나, 신분증이 없는 경우에는 시험장 관리본부의 조치를 받아 시험에 응시하면 된다.
다섯째, 4교시 선택과목을 응시할 때에는 최대 2과목(제1선택, 제2선택)을 응시할 수 있는데, 본인이 선택한 과목의 순서대로 응시해야 하며, 해당 시간에 해당 선택과목의 문제지만 책상 위에 올려놓고 시험에 응시해야 한다.
2015년에 전남뿐만 아니라 여러 시도에서 4교시 선택과목의 응시요령 위반으로 인한 부정행위가 가장 많이 발생한 유형이다. 자신이 선택한 과목을 확인하고 순서에 따라 응시해야 한다. 1과목만 선택한 수험생의 경우 제1선택 과목시간(30분)에는 조용하게 대기한 후 제2선택 과목시간에 본인 선택과목을 응시하되, 답란 표기는 답안지의 제1선택 과목 란에 작성해야 한다.
여섯째, 답안지 채점 방식은 이미지스캐닝 방식이 적용됨에 따라 답안 작성은 반드시 시험장에서 배부하는 컴퓨터용 사인펜을 가지고 표기해야 하며, 다른 필기도구를 사용한 표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불이익은 수험생이 감수해야 한다.
그밖에도 수험생 예비소집 시 안내될 '수험생 유의사항'에 대하여 잘 이해하고 지침을 준수해 줄 것과 지금까지 학습한 결과를 차분하게 정리하고 건강에 유의하여 최선의 결과를 올릴 수 있도록 도교육청 관계자는 당부했다.
한편, 전남도교육청에서는 수능과 관련하여, 시험장 감독관 회의를 통해 올바른 감독 요령에 대해 연수를 실시하고, 시험장별로 수능시험을 시행하기 위한 시험장 연수 및 물품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또, 시험당일 전남도민들에게 수험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험장에 도착하여 100%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교통 소통, 소음 통제 등에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수험생들이 3년간 공부한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자신이 원하는 대학과 학과로 진학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교육연합뉴스박상웅기자 psw4488@naver.com 교육연합뉴스박상웅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