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출신 이장석의원...도민의 평가를 받고 있는 의회 행정감사에 자료 불성실
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화순=교육연합뉴스]박상웅기자=전남 도교육위원회 전남도교육청에 대한 2015 행정사무감사가 23일 오전 10시 화순교육지원청 3층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전남 교육위원회 소속 영광출신 이장석의원은 도민의 평가를 받고 있는 의회 행정감사에 자료를 불성실하게 제출되고 있다면서 교육장들에게 질타했다.

이의원은 “사립중학교 학생 수는 늘었으나 학급 수는 줄고 교사수가 줄어 든다”면서“업부보고 자료와 감사보고 자료에 계수가 틀려 일관성이 없어 자료제출에 불성실에 대해 지적 하면서 2014년도 자료와 2015년 자료의 업무보고와 행정감사 자료가 차이를 보이고 있다 면서 이러한 행감 자료제출이 어디있느냐고 질타했다.

또 이의원은 “전남남교육청의 역점 사업인 독서토론 활성화에 대한 50%도 집행이 안되고 있다”며“ 교원 연수집행은 잘하고 있느나 행정공무들에게는 집행이 안되고 있다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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