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장휘국 전국교육감협의회장은(광주교육감)은 지난 23일(목) 오후 시도교육감협의회를 대표해 국회를 방문, 국회의장실에서 정세균 의장을 만나 누리과정 보육료 예산 등 교육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정세균 의장 초청으로 성사된 이날 면담은 이재정 경기, 민병희 강원, 이청연 인천 교육감 등과 함께 시도교육감협의회 유양식 사무국장이 배석했다.

한편, 장휘국 교육감 등은 앞서 유성엽 국회 교문위원장과 여의도 운산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누리과정 보육료와 교육재정 확충 등 시도교교육감협의회 요청 사항을 전달하고 협조를 당부했으며, 오후 4시 우상호 더민주원내대표와 면담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 김현미 예결위원장과는 '외백'에서 만찬을 함께하며 교육현안을 논의하고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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