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무안=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남도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2016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특색 교육분야 1위를 차지했다.

전남교육청은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독서·토론 수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교육부가 실시한 7개 평가 영역 가운데 학교 폭력 및 학생위험 제로 환경 조성 등 5개 분야에서 최우수·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됐다.

종합 순위도 2006년 평가 순위가 공개된 이후 최고인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전남교육청은 장만채 교육감 부임 이후 독서·토론수업으로 ‘시베리아 횡단 독서토론열차학교’를 2년째 추진 중이며 다른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을 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전남 교육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시베리아 횡단 독서토론열차학교’는 독서 토론 교육의 종합적 체험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글로벌 인재육성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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