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신안=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정인상)은 22일(금)부터 23일(토)까지 1박 2일 동안 전라남도여성플라자에서 관내 초‧중학교 교사 50여명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자유학기제 정착을 위한 행복한 교실 행복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16년 2학기에 전면 시행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신안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행보로 학생참여형 교실수업 개선과 혁신적인 교수·학습 모델 개발을 위해 교원들의 교실수업 역량을 강화하도록 하였다.

이를 통해 교원들의 교실수업 개선 및 전문성 신장, 핵심역량키움의 행복교실 만들기로 교실수업개선에 기여하고 자유학기제 운영에 대한 효율성 및 학교교육력 제고, 소통과 협력의 학교 변화와 질적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연수에 참가한 교사들은 “자유학기제를 운영함에 있어 학생참여형 교실수업개선을 위하여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연하고 답답했으나 이번 연수를 통해 행복한 교실 행복한 학교를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고 21세기 교육혁명에 동참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며 “자유학기제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환하게 밝혀주는 행복 교육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인상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우리지역 교원들이 자유학기제를 운영함에 있어 가장 관심 있고 어려워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찾아 우려를 해소하고 열악한 환경에 있는 신안지역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정착 및 실현을 이루고 이를 통해 ”신해양시대의 미래 행복 신안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