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선생님과 함께한 화상 교육

■광양 덕례초등학교■

“옛을 기르고 오늘을 닦아 덕으로 예를로 배워 나간다”

광양덕례초등학교(교장 김종호)는 德 과 禮 를 갖춘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학생중심의 교육과정 운영과 ‘몸은 튼튼하게 , 마음은 새롭게 , 행동은 바르게 ’ 라는 교훈을 바탕으로 핵심역량을 키우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이 학교는 ▲ 학생은 신나게 배우고 ▲교사는 즐겁게 가르치며 ▲학부모가 함께하는 365일 안전하고 행복한 배움터로 교육공동체가 함께 가꾸고 힘쓰고 있다.

특히 학교는 덕을 쌓고 예를 실천하는 바른 인성을 지닌 학생으로 새롭게 생각하고 스스로 탐구하는 창의 적인 학생을 교육목표로하고 있으며, 기본 생활교육으로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고 기초 기본 학력 정착과 자기빛깔 찾아 건강 안전 교육을 중점교육으로 하고 있다.

이 학교 교직원들은 다음 세대를 이끌어 인재를 모아 감성과 지성을 겸한 역량있는 인간으로 육성하고자 성실히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교육연합뉴스(박상웅대표)와 광양덕례초등학교 학생들과의 인터뷰장면

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광양=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남광양교육청(교육장, 민영방) 에서 역점교육활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기주도학습 능력신장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양교육청은 학생 개개인의 꿈을 갖고 미래 핵심역량을 길러 행복한 미래를 가꾸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광양교육청은 지난 4월 광양덕례초등학교를 자기주도학습 능력신장 학교로 선정해 프로그램을 집중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위탁교육을 통해 자기주도학습프로그램을 2일차에 걸쳐 실시하고 난 후 학생들은 오는 10월까지 1개월에 1회씩 화상 추수관리지도를 받게 된다.

교육연합뉴스에서는 자기주도학습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 광양덕례초등학교를 찾아가 학생들에게 기대 효과와 대해 들어 보았다.


1. 류효은-6학년

학교에서 자기주도학습 캠프를 한 뒤로 추수지도를 하게 되었다.

이번 프로 그램은 자신에게 맞는 학습법을 알려 주고 저의 꿈에 대해 많은걸 배우게 되었다.

우리가 생각 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방법으로 색다르게 알려 주고 잘 못된 것을 바로 잡아 주는 멘토 역할을 해 주었다고 말한다.

2. 문예은-6학년

자기주도캠프에서 자기주도라는 개념을 알게 되었고, 자기주도 실천 하는 방법과 고치고 싶은 습관, 장래희망 등등 많은 것을 배우게 되어 기쁘다고 말한다.

자기주도 캠프를 한 후 화상수업으로 자기 주도 학습이 잘 되고 있는 지를 묻고 대화하고 습관을 고쳤는지 장래희망에 대해서 알아본 정보들에 대해 선생님과 대화 한 것이 즐거웠다고 한다.

나의 꿈을 이루기위해 스스로 잘하는 학생이 되겠다고 포부도 말했다.

3. 박내훈-6학년

화상교육을 통해 변화된 나의 모습을 말한다면 할 말이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먼저 선생님이 꿈이 무엇이냐고? 묻자 고민 되었다고 한다.

꿈은 많은데 무엇을 할 지를 몰랐다. 그리고 나서 나는 좋은 꿈 이라고 막연히 말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다시 고민 끝에 건축가라고 답했다. 선생님은 성격과 적성을 고민하고 자신의 꿈을 말한 친구에게 꿈에 대한 정보를 알려 주셨고 말했다.

이프로그램을 통해 공부습관이 바뀌었다 면서 시험성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습관을 바로 정리 해야겠다고 말했다.

4. 서빛나-6학년

소아과 의사가 되겠다고 말한 서빛나 학생은 이번 프로 그램으로 진로와 꿈을 이루기 위한 많은 정보를 얻었다고 말한다.

먼저 예습 복습을 통한 나에게 필요한 공부 방식과 꿈에 대한 재료를 얻은 것이 가장 큰 변화라고 말한다.

예습 및 복습에 대해서는 알고는 있었지만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게 되어 자기주도학습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얻었다고 한다.


5. 장서준-5학년

나 자신에 대해 아무 생각 없고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하는지 아무것도 모르는 미래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꿈도 열정도 없었다.

특히, 예습과 복습에 멘토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 데로 실천하다 보니 중간고사 성적 보다 기말고사 성적이 올라 공부에 대한 흥미를 갖게 되었다고 말한다.

또, 화상으로 자기주도 학습을 하면서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정말 화상 수업이 가능 할까?라는 생각과 얼마나 재미있을까? 생각했으나 화상수업으로 멘토 선생님의 지도를 받고 나 자신에 대해 조금씩 생각하게 되고 어느덧 나를 잘 아는 계기가 되어 내 진로에 대해서도 계속 고민하고 미래에 대해 생각하며 그것에 맞게 모든 일들을 계획적으로 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나를 더 사랑하게 되었고 자신감이 생기다보니 더 도전적이고 활동적으로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하게 되었다.

6. 박소연-5학년

예전에는 목표가 무분별 했으나 자기주도 학습을 통해서 목표를 세우고 바르게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한다.

또한, 막연한 꿈을 가지고 있었으나 구체적으로 꿈을 설계해 보는 계기도 마련된 것 같다고 말한다.

모든 것은 자기마음과 습관에서 비롯된다 면서 더 나은 나를 위해 다시 계획을 짜며 새로운 다짐을 하며 마음을 가다듬고 정리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7. 이유진-5학년

공부습관, 수업듣기, 집중력, 책읽기 등 나의 잘못된 점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충격적이었다고 말한다.

꿈에 대해 생각해 보지 않았지만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진지하게 생각해 보았다고 말한다.

앞으로 자기주도적으로 나 혼자서 스스로 학습하며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어려움이 있는 것은 화상교육과 선생님지도를 통해서 지도받고 점검 받으며 할 수 있을 것으로 믿음을 가졌다고 말한다.

8. 고소영-5학년

자기주도캠프를 통해 나 스스로 알게됐고 나를 발전시킬 수 있다는 것에 매우 기뻣다. 나에 대해서 알고, 꿈에 대해서 알고, 공부한는 습관을 바꾸니 공부에 흥미가 더해 졌으며, 나에게 맞는 목표를 세워 여름방학에도 나의 꿈을 위해 한발 짝 다가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한다.


9. 안세진-5학년

책일기를 좋아 한 나는 화상교육은 정말 나에게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주위에 산만한 것을 치워 공부에 대한 집중력을 하게 되었으며, 사회과목이 어려웠는데 공부 방법을 가르쳐 줘서 성적이 올랐습니다.

아나운서가 꿈인 나는 책을 소리 내어서 또박 또박 읽으면서 웅변대회 나갑니다. 나의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다음 후배들 한테도 계속 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10. 유예림 -5학년

자기주도학습 캠프가 끝나고 추수지도를 받고 있다. 꿈을 이루기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힘이 든다는 것에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새삼 느끼게 되었다고 말한다.

나의 안 좋은 습관을 바로 잡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한다. 또한 멘토선생님이 학습 방법이나 진로에 대해 알려 주었다.

무엇보다도 학습 방법, 학습 효과에 대해 설명을 자세히 이해하기 쉽게 해주셔서 이번 성적이 많이 올랐고 예전에는 혼자 공부하는 법을 몰라 헤매고 있었는데 이제는 혼자 공부하는 법을 터득해 열심히 공부하는 중이다 !

멘토 선생님과 화상채팅을 하니까 얼굴 볼수있어서 좀더 좋았고 나의 꿈을 말하면 그대로 답변을 해주시고 너부 편했고 미래에는 나의 꿈이 아나운서인데 그쪽으로 좀더 알게 되었다.

교육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