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장성=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라남도자연탐구수련원(원장 김규화)은 지난 17일 백운학생수련장에서 본원과 6개 학생수련장 전체직원 54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 후반기 학생수련장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신나는 수련활동! 안전한 수련활동!’을 구호로 먼저 7월 1일자 전입 직원들의 소개가 있었다. 이어서 후반기 운영방향 설명과 각 분야별 업무 협의회를 추진했다. 전체토의와 분임토의로 진행되어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그리고 초청 특강으로‘산악 및 소방 안전교육(청암대학교 이재학교수)’을 실시했다.

김규화 원장은 “안전사고 제로화 달성과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인 전반기 수련활동에 대해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또한 나눔과 배려, 자율과 협동이 있는 수련활동을 강화하여 우리 수련원이 인성역량교육의 메카가 되도록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문성훈 유달학생수련장 소장은 이번 협의회가 “후반기 수련활동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그리고 최신영 전문경력관(송호학생수련장)은 특강을 통해“선악 및 소방 안전교육으로 후반기 안전사고 제로화 목표 달성에 자신감이 생겼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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