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광양=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임원재)은 2일 대회의실에서 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유년의 힘찬 새 출발을 알리는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청렴한 공직문화와 깨끗한 교육풍토 조성을 위하여 청렴 실천 다짐과 전 직원 서약서 서명으로 시작하였다.

또한 『새해의 약속은 이렇게[글/이해인]』라는 시 낭송을 통하여 “먼저 웃고 먼저 사랑하고 먼저 감사하면서” 우리의 삶은 평범하지만 진주처럼 영롱한 한 편의 시(時)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가졌다.

임원재 교육장은 “지난 1년 동안 광양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수고하신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바른 인성교육을 위해 ”우리“ 교육, 창의적·융합적 핵심역량을 키우기 위한 교육과정 운영, 존중과 배려가 넘치는 학생중심 학교운영을 지원, 지역과 함께 차별 없는 교육, 교육 수요자 중심의 효율적인 지원행정을”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사람내음이 물씬거리는 광양교육을 위하여 “우리는 □□를 위하여 □□것을 바꾸겠습니다!“라는 주제를 직원들에게 제시하여 전남교육 및 광양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업무방향 재설정을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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