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영암=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안병창)은 15일 진로체험처 3곳과 초․중학교 학부모 28명의 학교발전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리는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교육기부 문화를 조성하여 자유학기제 운영 및 영암교육발전에 공헌한 영암산림항공관리소,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영암소방서의 진로체험처 유관기관에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자녀교육과 학교교육활동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초․중학교 학부모 2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은 학교발전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공헌한 지역민 및 학부모의 사기를 진작하고 지역사회, 학부모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영암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2016학년도 학교발전유공자를 표창했으며 오는 12월에는 2017학년도 학교발전유공자를 표창할 계획이다.

영암산림항공관리소 소장님은 “교육기부 인증제에 이어 감사패를 받게 되니,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해야겠다는 책임감도 들고, 고생한 보람도 있다면서 기쁨을”표했다.

영암교육지원청 안병창 교육장은“우리아이들이 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격려하고 지원하는 것이 우리의 책무라고 생각하며 영암교육에 애정어린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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