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15일 오후 2시30분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교육부 장관 표창 대상자와 교육감 표창장 수여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제36회 스승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일선 학교 현장에서 학생 교육과 광주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교원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뜻을 전하고, 스승에 대한 존경 풍토를 확산하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유공 교원에 대한 표창과 함께 광주CBS 소년소녀합창단, 송광중학교 국악합주단, 광주예술고등학교 관현악단 등의 축하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이날 시상식에서는 교원 106명이 교육부장관 표창을, 300명은 교육감 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또 학부모와 지역 사회인사 255명에게는 교육감 감사장이 주어지며 교직원 10명에게는 효자 효부상이 수여된다.

장휘국 교육감은 “선생님들의 열정과 헌신으로 우리 아이들은 꿈과 희망을 키워왔으며, 광주교육은 변화와 발전의 길을 걸어왔다”며 ”사랑과 정성으로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배움을 위해 헌신해 온 선생님들에게 위로와 격려,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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