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해남=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남)에서는 지난 22.(월) 해남관내 유･초·중･고･기관･교육지원청 1원 36교, 2기관, (40)개팀 (1,100)명이 참여하여 제19회 해남군 교직원 한마음체육대회가 개최됐다.

해남교육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참여의 체육행사를 통해 교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공동체간의 의사소통으로 교육력을 향상, 학교교육 발전을 위한 다짐대회를 열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날 경기는 배구, 윷놀이, 단체줄넘기, 3인4각달리기 경기로 이루어졌으며 교직원 서로가 하나가 될 수 있는 화합의 한마당이 되었다.


해남교육지원청 신대정 교육지원과장은 이날 대회사에서 "‘학생들의 행복 실현을 위해 열정과 책임을 갖고 노력해서 미래를 이끌어가는 창의인재 육성이라는 보람된 결실로 맺어지리라 믿는다"면서" 제자 사랑의 큰 뜻을 묵묵히 실천하고 계시는 여러 선생님들의 노고에 아낌없는 찬사 보낸다"고 말했다.

해남교직원들은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경기 결과를 떠나 해남 교육가족이 건강한 심신을 뽐내는 지역축제의 장이니만큼 경쟁보다는 협동과 교류의 자리로 매김함으로써 값진 추억을 가지게 된 이번 대회는 모든 참가자들의 가슴속에 깊이 기억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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