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무안=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장만채)이 13일 청소년 통일 사진·동영상 콘테스트 시상식을 개최했다 .

이날 시상식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주관으로 도내 초·중·고 수상학생 18팀(28명) 및 인솔교사·학부모등 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통일 사진·동영상 콘테스트 는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는 공모전으로 통일에 대한 관심 제고하고 청소년 중심의 통일준비 환경 조성 및 통일운동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시상식에는 대상(민주평통사무처장상, 초·중·고 각 1팀, 총 5명) 최우수상(전라남도교육감상, 초·중·고 각 2팀, 총 7명) 우수상(민주평통전남부의장상, 초·중·고 각 3팀, 총 16명)등 총 6팀(28명)이 참가 했다.

이날 시상내역으로 ▶초등부대상에는 통일공식 (부주제:통일이되면)이라는 동영상작픔으로 보성남초 김한희, 정수빈 학생이 차지했다.

▶중등부대상에는 '하나가 더 좋아'라는 동영상작픔으로 목포문태중 박주은, 박보은 학생이 차지했다.

▶고등부대상에는 '모세의 기적처럼'라는 사진작픔으로 진도고 문선아 학생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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