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무안=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귀남)은 26일(월) 장흥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위탁사업 업체인 (사)에듀펀플러스 주관으로 장흥교육지원청 및 전라남도교육청 담당 장학사 및 순천대학교 담당 교수, 위탁대상학교 관리자와 방과후담당교사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방과후학교 위탁운영 중간보고회’를 열고 방과후학교의 효율적인 위탁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상반기 방과후학교 위탁사업의 성과와 6월에 실시한 방과후학교 컨설팅 및 관내 학생, 학부모 만족도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추진 방향과 개선점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인사말에서 교육장(정귀남)은 “방과후학교 위탁운영 사업은 교사들의 행정업무 경감과 우수한 강사 확보에 기여한 바가 크다.”며 “앞으로 학생들의 활동상황을 학부모에게 잘 전달하여 학부모의 방과후수업에 대한 이해와 만족도를 높일 것”을 당부하였다.

보고회에 참석한 담당교사는 “1학기 운영 결과를 토대로 성과 및 개선점을 분석하여 성과를 극대화하고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함으로써 효율적인 위탁사업운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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