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구례=교육연합뉴스]박상웅기자= 전남 도교육위원회 전남도교육청에 대한 2017 행정사무감사가 지역교육지원청 마지막 날인 9일 오전 10시 구례교육지원청 3층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는 구례, 광양, 여수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해당 실 과장 초중고 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구례교육청 개청 이래 처음으로 행정감사가 열렸다.

구례교육지원청은"구례교육지원청 개청 이래 처음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 전 직원들이 최선을 다 하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면서“6일째 진행된 전남교육지원청 마지막 감사에 타 교육지원청 모니터링해 수감기관으로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곽영체 위원장(국민의당 ,강진)

이에 곽영체위원장은 "개청이래 처음 실시한 구례교육지원청으로 '2017 전남교육위원회 행정감사' 준비에 감사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곽위원장은 행정 사무감사에서 “매년 실시되는 행정사무 감사는 전남교육 및 교무전반에 대해 실태를 파악 및 지적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한층 더 낳은 전남교육발전을 위한 자리가 되도록 했다”면서“한 해 동안 실시한 내용을 도민에게 평가 받아, 우수사례 발전과 잘못 된 것은 시정조치 하겠다”는 취지에서 이번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또, 곽영체 위원장은 "미래 아이들은 ▶호기심, ▶상상력 ,▶창의성, ▶공감능력으로 미래아이들이 길러야 할 소양 이라며. 그중 문제해결력인 공감능력이 사회가 필요하는데 필요한 요건 이라"고 강조했다.

또, 곽위원장은 "전남교육청의 역점교육사업이 독서토론수업이라며, ▶발견하고 ,▶상상해보고 ,▶해독하고 ,▶연결 등은 독서를 통해서 알수 있다"면서" 연결이 잘된 아이가 공부도 잘하며, 암욱적 지식이 풍부한 아이들이 공부를 잘한다"고 말했다.

곽위원장은 "각급 학교장들은 잘 노는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면서" 아이들이 잘 놀게 하는것도 기술이다"고 각 급 학교장들에게 아이들에게 노는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전라남도교육청에서 2017년도전라남도의회 행정감사에는 감사위원장에 곽영체위원(강진,1)감사위원으로▶권애영위원(비례)▶장일위원(진도)▶윤시석위원(장성,1)▶이동권위원(영광,1)▶서정한위원(여수,3)▶최대식(여수,2)▶정병회위원(순천,2)▶임용수위원(함평,1))등 9명의 감사위원들로 구성되어 행정감사를 시작했다.

이날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곽영체, 강진)행정감사는 9일 오전10시 구례교육지원청에서 구례(장길선교육장), 광양(임원재 교육장), 여수(김연식교육장) 교육지원청에 대해 각 지역 교장들과 교육청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7년도 전남도교육청 2015 합동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어, 구례교육지원청 장길선 교육장의 대표증인 선서에 이어 구례교육지원청, 광양교육지원청, 여수교육지원청, 순으로 ‘2017주요업무보고’ 및 교육청 간부와 관내 학교장들을 소개한 후 구례 및 광양, 여수교육지원청에 대한 2017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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