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3(월) 17:58
장휘국 교육감 기자회견... "촛불혁명’의 정신 ‘학교 민주주의’ 실현 ▶‘4차 산업혁명시대’대비 교육체제 구축 |
| 2018. 01.09(화) 1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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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광주시장휘국 교육감은 “‘촛불혁명’의 정신을 ‘학교 민주주의’로 실현 하겠다”다는 메가 트랜드로 “광주는 혁신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 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9일 오전 11시 시교육청 상황실에서 장휘국 교육감은 2018년 신년 기자회견 통해 질문이 있는 교실, 행복한 광주교육 실현을 위해 2018년도 광주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주요 역점과제를 제시 했다.
이날 장휘국 교육감은 "촛불혁명을 통해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면서 그동안 우리 사회에 쌓이고 쌓인 적폐를 청산하고실현을, 교육개혁을 통해 사람을 사람답게 키우는 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면서“ 우리 아이들 모두가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게 만드는 ‘미래교육’은 이제 시대적 소명이다”고 강조했다.
장교육감은“‘미래교육’은 광주가 오랫동안 추진해 온 ‘혁신교육’의 또 다른 이름으로 광주교육은 차별이 아닌 상생, 경쟁이 아닌 협력의 교실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행복만을 고민하고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장 교육감은 함께 배우과 행복한 광주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 우리 아이들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키워 자기 스스로 진로를 설계 할 수 있도록 91개 중학교에서 자유학년제를 전면 실시, 진로 및 독서교육 강화를 위해 진로교육부 신설, 학생들의 과목 선택의 폭을 넓혀 주기위한 ‘고교 학점제’를 적극도입으로 내일의 희망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장 교육감은 “ 한 아이도 놓치지 않는 ‘모두의 교육’을 위해 ‘광주학생마음보듬센터’를 개소해 정신건강 위기 학생들의 다친 마음을 치유하고, 단위학교에 학습부진을 진단하고 지도하는 관리시스템을 구축으로 학생 참여형 수업 활성화와 ‘책임학력제’를 통해 부진학생들의 학력을 끌어 올리겠다"고 강조했다.
또,“‘초·중학교 및 고등학교 1개 학년까지 추진했던 친환경 무상급식을 고등학교 2·3학년으로 확대해 차별 없는 교육복지 시대를 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교육감은 “광주는 민주와 인권이 함께 어우러진 도시로 광주교육은 5･18민주화운동을 통한 민주 시민교육에 힘을 쏟아 왔다”며“ 5·18을 경험하지 못한 학생들이 그날의 진실을 피부로 느낄 수 있을 때 끊임없는 폄훼와 왜곡 시도가 완전히 사라질 수 있도록 광주다운 교육을 강화하고, ‘5·18교육 전국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교육감은 “교원이 존중받고, 학생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교원이 마음 편하면 학교는 활력이 넘쳐, 학생인권과 교권이 서로 존중받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교원들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풍토를 만들겠다”면서 “ ‘교권보호 배상책임보험’을 도입해 교육활동 중에 예기치 않게 발생한 사고로 인해 교원이 부담했던 법률적인 배상책임을 지원하고, 교원들을 통제하고 서열로 나누는 교원성과급과 교원평가 폐지를 위해 적극 나서겠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담임교사 행정업무 제로화’ 선도학교를 운영해 교사들이 수업과 학생생활지도에만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학생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만들겠다”며"학교는 민주주의의 배움터이자 성장의 공간으로, 학생·학부모·교직원·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생각을 공유해 학교공간을 재구성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장교육감은 “ 지난해 청렴이 낮게 평가 된것에 대해 청렴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며서" 넓게 소통하는 ‘개방적 청렴정책’을 펼쳐 반부패를 척결하는 청렴을 넘어 일상 속에서 다양하게 소통하는 개방적 청렴의 시대를 구축하고 교육행정의 모든 것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시민전문가 감사관’을 운영해 활동 결과를 모든 시민과 공유하겠”고 강조했다.
이날 오는 6.13 선거를 준비하는 기자회견이 아니냐는 기자의 질문에 장휘국교육감은 “이명박 정부, 박근혜정부에서 많은 압박과 감시에도 불구하고 ▲ 어린이집 누리과정예산 정부에서 지원 ▲박근혜정부 국정 역사교과서를 강행함에 따라 국정교과서와 차별화하여 보조교재를 개발 ▲5.18정신 구현 등 성과로 혁신교육인 광주교육을 실현해 왔다”면서“문재인 정부에서 교육정책은 광주교육정책과 맥을 함께하고 있어 오는 6.13 지방선거 출마 여부는 시민단체와 교육가족들과 의논 후 결정 하겠다”고 밝혔다.
9일 오전 11시 시교육청 상황실에서 장휘국 교육감은 2018년 신년 기자회견 통해 질문이 있는 교실, 행복한 광주교육 실현을 위해 2018년도 광주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주요 역점과제를 제시 했다.
이날 장휘국 교육감은 "촛불혁명을 통해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면서 그동안 우리 사회에 쌓이고 쌓인 적폐를 청산하고실현을, 교육개혁을 통해 사람을 사람답게 키우는 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면서“ 우리 아이들 모두가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게 만드는 ‘미래교육’은 이제 시대적 소명이다”고 강조했다.
장교육감은“‘미래교육’은 광주가 오랫동안 추진해 온 ‘혁신교육’의 또 다른 이름으로 광주교육은 차별이 아닌 상생, 경쟁이 아닌 협력의 교실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행복만을 고민하고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장 교육감은 함께 배우과 행복한 광주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 우리 아이들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키워 자기 스스로 진로를 설계 할 수 있도록 91개 중학교에서 자유학년제를 전면 실시, 진로 및 독서교육 강화를 위해 진로교육부 신설, 학생들의 과목 선택의 폭을 넓혀 주기위한 ‘고교 학점제’를 적극도입으로 내일의 희망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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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장 교육감은 “ 한 아이도 놓치지 않는 ‘모두의 교육’을 위해 ‘광주학생마음보듬센터’를 개소해 정신건강 위기 학생들의 다친 마음을 치유하고, 단위학교에 학습부진을 진단하고 지도하는 관리시스템을 구축으로 학생 참여형 수업 활성화와 ‘책임학력제’를 통해 부진학생들의 학력을 끌어 올리겠다"고 강조했다.
또,“‘초·중학교 및 고등학교 1개 학년까지 추진했던 친환경 무상급식을 고등학교 2·3학년으로 확대해 차별 없는 교육복지 시대를 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교육감은 “광주는 민주와 인권이 함께 어우러진 도시로 광주교육은 5･18민주화운동을 통한 민주 시민교육에 힘을 쏟아 왔다”며“ 5·18을 경험하지 못한 학생들이 그날의 진실을 피부로 느낄 수 있을 때 끊임없는 폄훼와 왜곡 시도가 완전히 사라질 수 있도록 광주다운 교육을 강화하고, ‘5·18교육 전국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교육감은 “교원이 존중받고, 학생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교원이 마음 편하면 학교는 활력이 넘쳐, 학생인권과 교권이 서로 존중받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교원들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풍토를 만들겠다”면서 “ ‘교권보호 배상책임보험’을 도입해 교육활동 중에 예기치 않게 발생한 사고로 인해 교원이 부담했던 법률적인 배상책임을 지원하고, 교원들을 통제하고 서열로 나누는 교원성과급과 교원평가 폐지를 위해 적극 나서겠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담임교사 행정업무 제로화’ 선도학교를 운영해 교사들이 수업과 학생생활지도에만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학생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만들겠다”며"학교는 민주주의의 배움터이자 성장의 공간으로, 학생·학부모·교직원·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생각을 공유해 학교공간을 재구성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장교육감은 “ 지난해 청렴이 낮게 평가 된것에 대해 청렴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며서" 넓게 소통하는 ‘개방적 청렴정책’을 펼쳐 반부패를 척결하는 청렴을 넘어 일상 속에서 다양하게 소통하는 개방적 청렴의 시대를 구축하고 교육행정의 모든 것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시민전문가 감사관’을 운영해 활동 결과를 모든 시민과 공유하겠”고 강조했다.
이날 오는 6.13 선거를 준비하는 기자회견이 아니냐는 기자의 질문에 장휘국교육감은 “이명박 정부, 박근혜정부에서 많은 압박과 감시에도 불구하고 ▲ 어린이집 누리과정예산 정부에서 지원 ▲박근혜정부 국정 역사교과서를 강행함에 따라 국정교과서와 차별화하여 보조교재를 개발 ▲5.18정신 구현 등 성과로 혁신교육인 광주교육을 실현해 왔다”면서“문재인 정부에서 교육정책은 광주교육정책과 맥을 함께하고 있어 오는 6.13 지방선거 출마 여부는 시민단체와 교육가족들과 의논 후 결정 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