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안병창)은 초등교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월 7일(수) 영암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에서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초등 3~4학년군 교과용도서 활용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초등학교 3~4학년군 교과용도서의 현장 활용도 제고를 위해 교과용도서 개발 방향을 이해하고 학생 참여형 교실 수업 개선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국어, 도덕, 사회, 수학, 과학 교과서의 변화 내용 및 지도내용, 활용방법, 과정 중심 평가까지 안내되었다.

2015 개정교육과정은 4차 산업혁명, 직업의 변화를 고려하며 학생 중심의 창의 융합형 교육 실현, 행복교육 실천에 중점을 두었다. 이에 3~4학년군 교과용도서는 교육과정에 인성교육 요소를 반영하고 체험과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을 위해 쉽고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풍부한 자료와 이해하기 쉬운 설명으로 구성됐다 . 또한 교육과정 면에서도 학생들의 흥미와 체험을 강조해 창의성과 인성을 함양하도록 개선되었다.

연수에 참석한 한 교원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이 반영된 3~4학년 교과서를 아직 볼 수 없어서 아쉽지만, 이번 연수가 교과용도서를 학생 참여형 교실 수업 개선에 어떻게 활용할지 의견을 나누고 깊이 고민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예체능 교과 및 을 갖게 되어 의미 있었다”거 의무척 궁금궁금했는데 을 통해 문제해결력, 비판적 사고력, 창의력, 협업능력을 인운 설명으로 구성됐다 . 또한 교육과정 면에서도 학생들의 흥미와 체험을 강조해 창의성과 인성을 함양하도록 개선되었다.

정재철 교육지원과장은 “초등 3~4학년군 교과용 도서는 단편적 지식 이해 교육이 아닌 학습하는 능력을 기르며,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고 창의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으로의 구체적 변화를 추구하는 바탕이 될 것”을 강조하였으며 “2015 개정 교육과정이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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