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영광=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준석)은 영광교육 4대 역점과제 중 하나인 “창의성을 기르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해 행복한 영광교육을 충실히 실천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선도 교육청인 영광교육청은 단위학교 소프트웨어 교육과정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영광교육지원청과 광주교육대학교 창의로봇교육센터, 창의융합인재교육원, 씨앤에스러닝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으로 교사 전문성 신장을 위한 직무연수, 방과후학교 교사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STEM 적용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운영, 학부모와 함께 하는 소프트웨어 체험교실, 모듈형 소프트웨어 캠프 등 우수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 및 교원, 학부모의 역량 강화를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광주교육대학교 창의로봇센터는 일선학교 교사 직무연수 및 방과후학교 교사들의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무료로 제공하고, 씨앤에스 러닝 대표(이대호)는 “학교현장에서 쉽고 재미있게 수업 할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Tool(씽크펀 컨텐츠)을 무상 제공 하는 등 영광 학생들이 보다 좋은 교육환경에서 알찬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준석 교육장은 "이번 업무협약(MOU) 체결로 전국적으로 우수한 소프트웨어 컨텐츠를 보유한 씨앤에스 러닝의 협조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미래사회에 필요한 업그레이드 된 소프트웨어교육을 통해 영광의 소프트웨어 교육이 발전하는 디딤돌이 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영광교육지원청은 이번 업무 협약(MOU)을 통해 학생들이 소프트웨어에 대해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탐구하고 계발하는 밑걸음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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