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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교육청... 『가족과 함께하는 2018.행복체험, 왕인인성캠프』 성료 ‘해(HEA) 프로그램’을 통한 바른 인성함양 |
| 2018. 07.09(월) 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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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영암=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영암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한 가족과 함께하는 『2018. 행복체험, 왕인 인성캠프』 설문조사 결과 학생 학부모 모두 만족도를 보여 화제다.
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나임)은 지난 6일부터 7일 까지 1박 2일간에 걸쳐 월출학생수련원에서 관내 초등학생과 학부모 40여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2018.행복체험, 왕인인성캠프』 실시했다.
이번 인성캠프는 『해(HEA) 프로그램을 통한 바른 인성함양』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자아존중감을 높이고 실천중심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배려, 소통, 협력, 자기관리 등 정서적, 행동적 측면을 강화해 학생 중심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6일 첫날 가진 프로그램은 ▶오후 2시까지 등록을 마치고 입소식을 가졌으며, 오리엔테이션(프로그램 소개, 안전교육 등)을 시작으로 ▶‘해(HEA)’프로그램 소개 이어 사군자로 나의 기질을 알아보고, ▶나의 기질에 맞는 직업관과 학습관 이해하기▶ 인성 레크레이션을 통한 협동심 기르기, ▶소중한 나 만들기‘소나기’ 브랜카드 작성하기 ▶ 미래 비전을 담은 Dream Tree 설계하기 ▶인성 퀴즈 골든벨 ▶자기 꿈 발표하기 ▶4차산업 혁명시대에 갖추어야 할 공감능력과 의사소통능력이해하기 순으로 진행 됐다.
이어 2일차에는 ▶기상미션을 통해 협동심과 자기관리를 알아보고 ▶4차산업 혁명시대의 직업의 변천과 유망직종 알아보기 ▶사명선언서 낭독▶우리들의 활동 동영상 시청하기 ▶퇴소식 순으로 진행했다.
※ 『2017 행복체험, 인성캠프 3Go』캠프 ‘해(HEA)란?“ 「하자, 실천하자」 라는 조합어.‘Head(머리:지식)’지식으로 안 것을 가슴‘Emotion(가슴:감성)’으로 느끼고, 느낀 것을 행동‘Action(행동:실천)’ 으로 옮길 수 있도록 예절, 효, 정직, 책임, 존중, 배려, 소통, 협동 등의 인성덕목에 대해 인지하고 내면화 하는 등 정서적, 행동적으로 인식 한다는 뜻.
특히, 나의 기질을 알아보는 사군자 기질검사 시간은 학생들에게 학생 스스로 진로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따른 구체적인 진로 로드맵을 구축 및 탐색하여 자존감 향상을 통한 자기 주도적 학습 태도 능력 향상을 기르기는 계기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인성캠프 참가한 미암초 5학년 차요섭 학생은“ 처음에는 인성 캠프 간다 길래 귀찮았으나 은근히 기대 했다”면서“왕인박사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고, 인성 레크레이션이나 자신의 기질 알아보기, 4차 산업혁명시대에 다양한 직업군에 대해서 알게 되어 무척 유익한 시간으로 이번 캠에 오길 잘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 미식가가 꿈인 차요섭 학생은 차요섭이라는 3행시에서“ *차-차요섭입니다.*요-요섭이는 맛있는 음식을 먹지 않으면 *섭-섭섭합니다”라고 말해 웃음바다를 자아냈다.
이어, 신북초 6학년 백의진 학생은 “처음 모르는 학생들과 만나 조금 떨리기도 했으나 나를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갖고 친구 소개도 받으면서 금세 친해 졌습니다. 인성캠프였지만 왕인 박사에 대한 공부도 하고 게임도 하고 나의 기질도 알고 새로운 친구도 만나서 매우 즐거웠다”면서“우리팀이 우승을 못해서 아쉽지만 그래도 뿌듯했으며, 빨리 학교 가서 다른 친구들에게 알겨 주고 싶고, 초등학교의 마지막 캠프인지는 모르겠지만 즐거웠다며, 중학교 때에도 만나길 기대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 독천초 6학년 박동구 학부모는“오늘 캠프를 통해 남이 보는 나와 내가 아는 내가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며“ 사군자 기질검사는 나와 너무 비슷해서 신기 했으며, 오늘 나는 나의 못다한 꿈과 아이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주어진 시간 동안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다”면서“오늘 수업을 활동(게임)과 접목시켜 재밌게 풀어 이틀 동안 지루하지 않게 유익한 시간으로 강사 선생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함께한 삼호서초 6학년 김윤희 학부모는“1박 2일이 너무 짧게 지나갔습니다. 신랑과 함께 참여해 너무 즐거웠습니다. 사군자 기질검사를 통해 아이들을 비판하기 보다는 이해 할 수 있게 되었으며, 내가 가지고 있는 국화 장점을 살리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 가자고 다짐한 시간으로 인성 골든벨, 브랜드 카드작성하기. 꿈트리 작성하기, 등은 시간가는 줄 모르게 즐겁게 보냈다”면서“ 이번 인성캠프는 나를 알게 해 주었고 나의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우리들에게 ‘인성’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게 해 준 시간으로 너무 너무 유익한 시간으로 인성교육에 심혈을 기울여 준 영암교육청 관계자와 강사 선생님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임 교육장은 입소식 인사말을 통해 “가족함 함께한, 2018 행복체험, 왕인인성캠프’는 자신의 자아 존중감을 높이고 긍정적인 정서를 함양하여 배려와 서로 소통하고 협동하며, 인성덕목(예절, 효, 정직, 책임, 존중, 배려, 소통, 협동 등)을 통해 영암지역 학생 및 학부모들의 바람직한 학교문화 조성과 행복한 학생중심 교육이 되도록 적극 지원 할 것이”며“ 이번캠프를 통해 새로운 친구도 만나고, 나의기질도 알아보고, 나의 꿈과 진로에 대해서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암=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영암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한 가족과 함께하는 『2018. 행복체험, 왕인 인성캠프』 설문조사 결과 학생 학부모 모두 만족도를 보여 화제다.
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나임)은 지난 6일부터 7일 까지 1박 2일간에 걸쳐 월출학생수련원에서 관내 초등학생과 학부모 40여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2018.행복체험, 왕인인성캠프』 실시했다.
이번 인성캠프는 『해(HEA) 프로그램을 통한 바른 인성함양』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자아존중감을 높이고 실천중심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배려, 소통, 협력, 자기관리 등 정서적, 행동적 측면을 강화해 학생 중심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6일 첫날 가진 프로그램은 ▶오후 2시까지 등록을 마치고 입소식을 가졌으며, 오리엔테이션(프로그램 소개, 안전교육 등)을 시작으로 ▶‘해(HEA)’프로그램 소개 이어 사군자로 나의 기질을 알아보고, ▶나의 기질에 맞는 직업관과 학습관 이해하기▶ 인성 레크레이션을 통한 협동심 기르기, ▶소중한 나 만들기‘소나기’ 브랜카드 작성하기 ▶ 미래 비전을 담은 Dream Tree 설계하기 ▶인성 퀴즈 골든벨 ▶자기 꿈 발표하기 ▶4차산업 혁명시대에 갖추어야 할 공감능력과 의사소통능력이해하기 순으로 진행 됐다.
이어 2일차에는 ▶기상미션을 통해 협동심과 자기관리를 알아보고 ▶4차산업 혁명시대의 직업의 변천과 유망직종 알아보기 ▶사명선언서 낭독▶우리들의 활동 동영상 시청하기 ▶퇴소식 순으로 진행했다.
※ 『2017 행복체험, 인성캠프 3Go』캠프 ‘해(HEA)란?“ 「하자, 실천하자」 라는 조합어.‘Head(머리:지식)’지식으로 안 것을 가슴‘Emotion(가슴:감성)’으로 느끼고, 느낀 것을 행동‘Action(행동:실천)’ 으로 옮길 수 있도록 예절, 효, 정직, 책임, 존중, 배려, 소통, 협동 등의 인성덕목에 대해 인지하고 내면화 하는 등 정서적, 행동적으로 인식 한다는 뜻.
특히, 나의 기질을 알아보는 사군자 기질검사 시간은 학생들에게 학생 스스로 진로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따른 구체적인 진로 로드맵을 구축 및 탐색하여 자존감 향상을 통한 자기 주도적 학습 태도 능력 향상을 기르기는 계기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인성캠프 참가한 미암초 5학년 차요섭 학생은“ 처음에는 인성 캠프 간다 길래 귀찮았으나 은근히 기대 했다”면서“왕인박사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고, 인성 레크레이션이나 자신의 기질 알아보기, 4차 산업혁명시대에 다양한 직업군에 대해서 알게 되어 무척 유익한 시간으로 이번 캠에 오길 잘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 미식가가 꿈인 차요섭 학생은 차요섭이라는 3행시에서“ *차-차요섭입니다.*요-요섭이는 맛있는 음식을 먹지 않으면 *섭-섭섭합니다”라고 말해 웃음바다를 자아냈다.
이어, 신북초 6학년 백의진 학생은 “처음 모르는 학생들과 만나 조금 떨리기도 했으나 나를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갖고 친구 소개도 받으면서 금세 친해 졌습니다. 인성캠프였지만 왕인 박사에 대한 공부도 하고 게임도 하고 나의 기질도 알고 새로운 친구도 만나서 매우 즐거웠다”면서“우리팀이 우승을 못해서 아쉽지만 그래도 뿌듯했으며, 빨리 학교 가서 다른 친구들에게 알겨 주고 싶고, 초등학교의 마지막 캠프인지는 모르겠지만 즐거웠다며, 중학교 때에도 만나길 기대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 독천초 6학년 박동구 학부모는“오늘 캠프를 통해 남이 보는 나와 내가 아는 내가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며“ 사군자 기질검사는 나와 너무 비슷해서 신기 했으며, 오늘 나는 나의 못다한 꿈과 아이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주어진 시간 동안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다”면서“오늘 수업을 활동(게임)과 접목시켜 재밌게 풀어 이틀 동안 지루하지 않게 유익한 시간으로 강사 선생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함께한 삼호서초 6학년 김윤희 학부모는“1박 2일이 너무 짧게 지나갔습니다. 신랑과 함께 참여해 너무 즐거웠습니다. 사군자 기질검사를 통해 아이들을 비판하기 보다는 이해 할 수 있게 되었으며, 내가 가지고 있는 국화 장점을 살리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 가자고 다짐한 시간으로 인성 골든벨, 브랜드 카드작성하기. 꿈트리 작성하기, 등은 시간가는 줄 모르게 즐겁게 보냈다”면서“ 이번 인성캠프는 나를 알게 해 주었고 나의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우리들에게 ‘인성’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게 해 준 시간으로 너무 너무 유익한 시간으로 인성교육에 심혈을 기울여 준 영암교육청 관계자와 강사 선생님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임 교육장은 입소식 인사말을 통해 “가족함 함께한, 2018 행복체험, 왕인인성캠프’는 자신의 자아 존중감을 높이고 긍정적인 정서를 함양하여 배려와 서로 소통하고 협동하며, 인성덕목(예절, 효, 정직, 책임, 존중, 배려, 소통, 협동 등)을 통해 영암지역 학생 및 학부모들의 바람직한 학교문화 조성과 행복한 학생중심 교육이 되도록 적극 지원 할 것이”며“ 이번캠프를 통해 새로운 친구도 만나고, 나의기질도 알아보고, 나의 꿈과 진로에 대해서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교육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