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영광=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홍농초등학교(교장 류혜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영광홍농중 『음빛 오케스트라』합동연주회 가 지난25일(목) 한빛원자력본부 지원으로 전남 영광 한빛원자력본부 사택 대운동장에서 ‘2018. 홍농초·영광홍농중 합동연주회’공연을 펼쳤다.

이번 홍농초·영광홍농중 합동연주회는 홍농초와 영광홍농중학교 학생·학부모·교직원은 물론 지역사회의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문을 열었다.

홍농초·영광홍농중 합동연주회는 홍농초등학교와 영광홍농중학교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학부모들과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아낌없이 선보임과 동시에 천년의 빛 영광의 대표적인 자랑임을 나타냈다.

홍농초등학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한빛원자력본부의 세심한 배려와 아낌없는 지원으로 2017. 전국 학생오케스트라 경연대회에서 초등부 최우수상 수상, 2018. 한국청소년동아리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전남교육감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팀이다.

합동연주회날 홍농초·영광홍농중 단원들은 무대에서 그동안 노력하고 준비한 실력으로‘교향곡 8번＇미완성＇제 1악장’과‘데킬라’등 총 9곡을 영광홍농중 오케스트라와 콜라보 공연으로 선보임으로써 학생들에게는 자신감과 긍지를 드높여줘 가정과 학교는 물론 지역사회에 커다란 자부심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홍농초등학교 류혜경 교장은 ‘그동안 오케스트라를 지도해 준 오케스트라 강사선생님들의 열정에 감사드리고 최선을 다하여 천년의 빛 영광을 빛내준 학생들과 여러모로 관심과 응원을 해 주신 학부모님들께도 감사한다"면서" 앞으로도 명문학교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런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우리 모두 행복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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