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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국 3담관 13과 62팀... 2국 4담당관 11과 56팀으로 조직개편 초등교육과 중등교육과, 혁신교육과 신설'...'교육복지과·학교지원과 폐지' |
| 2018. 11.06(화) 2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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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무안=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은 6일 오후2시 도교육청 중회의실에서 '전라남도교육청 조직개편 및 교육참여위원회'에 대한 기자회견을 갖고 조직개편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날 장석웅교육감은 전남교육청 조직개편을 2국 4담당관 11과 56팀으로 개편을 제시하며, 초등교육과 중등교육과, 혁신교육과 신설 '교육복지과·학교지원과 폐지 등 본청은 정책중심, 직속기관은 기능중심, 교육지원청은 지원중심으로 조직과 기구를 개편하기로 했다.
전남도교육청은 이번 개편안에 대해 11월중으로 입법예고하고 도의회에 제출한 후 오는 12월중으로 도의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확정되면 내년 3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이어, 교육부가 내년 상반기 초,중등교육 정책과 업무를 시도교육청에 이양 하면 2단계조직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1차 조직개편에서 인사상 배려를 받지 못한 부분에대해 2차대상에서 혜택을 준다는 방침이다.
전남교육청은 현행 2국 3담관 13과 62팀이 2국 4담당관 11과 56팀으로 개편된다.
또, 직속기관은 기존 14기관 8분원에서 12기관 10분원으로 2곳의 기관이 축소되고 2개 분원으로 재편된다.
학교지원센터는 22곳에 설치되며, 인원은 150명에서 160명정도 공무원이 충원되며, 본청이나 지역교육청에서 인원이 재편된다.
학교지원센터는 ▲생활인권팀 ▲학교혁신팀, ▲학교지원팀으로 3팀으로 구성되고 조직규모는 15명 내외로 센터장은 장학관이나 일반직(사무관)이 겸직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기존 홍보담당관과 정책기획관, 감사관 등 개방형으로 3담당관 체제로 재편되며, 감리단이 축소돼 본청 감리 담당관 체제로 편입된다.
교육국에서는 교육복지과가 폐지돼 기존 7개과에서 6개과로 축소되며, 초등교육과 중등교육과, 혁신교육과가 신설되며, 학생 및 교직원 인권보호를 위해 학생생활교육과에 인권옹호관을 설치된다.
행정국에서는 학교지원과가 폐지되며 예산정보과와 교육연구정보원의 정보 업무가 통합도며, 학생 및 교육시설 안전을 총괄하는 교육안전팀이 재무과내 신설된다.
직속기관은 자연탐구수련원이 과학교육원 분원(가칭 자연학습장)으로 개편되며 체험중심의 쳬계적인 학생 안전체험 전문교육기관인 학생교육원 분원에 가칭 ‘안전체험학습장’이 신설된다.
자연탐구수련원의 6곳의 학생수련장분원이 학생교육원 분원으로 재배치되며, 교육정책연구의 전문성 확보를 위한 교육정책연구소장도 개방형 직위로 지정하기로 했다.
이날 장석웅 전남교육감은 "이번 조직개편에서 고민도 많았고 미흡한 점도 많았다"면서 "조직을 줄이고 사람을 줄이는 일은 인기없고 고통스러운 일"이라며 "대부분의 조직원들의 동의해 큰 어려움없이 조직개편을 진행중이라"고 강조했다.
장 교육감은 "22개 지역청에 지역교육지원센터가 신설되면 본청과 직속기관에서 70여명 정도가 재배치 된다"면서 "시군교육지원센터 근무자는 학교지원의 최일선에 계시는 만큼 시군으로 가는 것이 승진이 빠르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등 인사상 반드시 배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시군교육지원센터장은 장학관 또는 사무관이 맡게 되며, 사무관이 7∼10명 정도 임명 될 것"이라며 "일반직이든 전문직이든 일을 제대로 하는 사람이 중요하며 그들이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인사상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장교육감은 " 기존의 미래교육위원회는 교육청이 제출한 안건에 대한 자문 역할에 그쳐, 대표성이 미흡했다는 평가로 새로운 도교육참여위원회를 구성해 주민추천교육장 공모제, 도민감사관제, 주민참여예산제, 마을교육공동체 등 도민이 직접 전남교육에 참여하겠다는 방침이다"고 강조했다.
특히,그는 " 새로 구성되는 교육참여위원회는 이번 정기회에 관련 조례를 제출하지 않고 내년초 임시회에 제출하겠다"며 "심의기능을 보강하고 위원도 35명 내외로 지역의 학생, 학부모,교직원 시민사회자치단체 공무원 등 각계각층으로 구성 하겠다'고 말했다.
장교육감은 "올해 교육참여위원회 조례제정이 무산됨에 따라 내년 3월 4곳의 교육장 공석(여수, 광양, 화순, 완도)에 대해서는 기존에 '주민추천교육장 공모제'를 실시하려 했으나 교육감 임명제로 발탁하겠다"고 말했다.
【무안=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은 6일 오후2시 도교육청 중회의실에서 '전라남도교육청 조직개편 및 교육참여위원회'에 대한 기자회견을 갖고 조직개편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날 장석웅교육감은 전남교육청 조직개편을 2국 4담당관 11과 56팀으로 개편을 제시하며, 초등교육과 중등교육과, 혁신교육과 신설 '교육복지과·학교지원과 폐지 등 본청은 정책중심, 직속기관은 기능중심, 교육지원청은 지원중심으로 조직과 기구를 개편하기로 했다.
전남도교육청은 이번 개편안에 대해 11월중으로 입법예고하고 도의회에 제출한 후 오는 12월중으로 도의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확정되면 내년 3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이어, 교육부가 내년 상반기 초,중등교육 정책과 업무를 시도교육청에 이양 하면 2단계조직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1차 조직개편에서 인사상 배려를 받지 못한 부분에대해 2차대상에서 혜택을 준다는 방침이다.
전남교육청은 현행 2국 3담관 13과 62팀이 2국 4담당관 11과 56팀으로 개편된다.
또, 직속기관은 기존 14기관 8분원에서 12기관 10분원으로 2곳의 기관이 축소되고 2개 분원으로 재편된다.
학교지원센터는 22곳에 설치되며, 인원은 150명에서 160명정도 공무원이 충원되며, 본청이나 지역교육청에서 인원이 재편된다.
학교지원센터는 ▲생활인권팀 ▲학교혁신팀, ▲학교지원팀으로 3팀으로 구성되고 조직규모는 15명 내외로 센터장은 장학관이나 일반직(사무관)이 겸직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기존 홍보담당관과 정책기획관, 감사관 등 개방형으로 3담당관 체제로 재편되며, 감리단이 축소돼 본청 감리 담당관 체제로 편입된다.
교육국에서는 교육복지과가 폐지돼 기존 7개과에서 6개과로 축소되며, 초등교육과 중등교육과, 혁신교육과가 신설되며, 학생 및 교직원 인권보호를 위해 학생생활교육과에 인권옹호관을 설치된다.
행정국에서는 학교지원과가 폐지되며 예산정보과와 교육연구정보원의 정보 업무가 통합도며, 학생 및 교육시설 안전을 총괄하는 교육안전팀이 재무과내 신설된다.
직속기관은 자연탐구수련원이 과학교육원 분원(가칭 자연학습장)으로 개편되며 체험중심의 쳬계적인 학생 안전체험 전문교육기관인 학생교육원 분원에 가칭 ‘안전체험학습장’이 신설된다.
자연탐구수련원의 6곳의 학생수련장분원이 학생교육원 분원으로 재배치되며, 교육정책연구의 전문성 확보를 위한 교육정책연구소장도 개방형 직위로 지정하기로 했다.
이날 장석웅 전남교육감은 "이번 조직개편에서 고민도 많았고 미흡한 점도 많았다"면서 "조직을 줄이고 사람을 줄이는 일은 인기없고 고통스러운 일"이라며 "대부분의 조직원들의 동의해 큰 어려움없이 조직개편을 진행중이라"고 강조했다.
장 교육감은 "22개 지역청에 지역교육지원센터가 신설되면 본청과 직속기관에서 70여명 정도가 재배치 된다"면서 "시군교육지원센터 근무자는 학교지원의 최일선에 계시는 만큼 시군으로 가는 것이 승진이 빠르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등 인사상 반드시 배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시군교육지원센터장은 장학관 또는 사무관이 맡게 되며, 사무관이 7∼10명 정도 임명 될 것"이라며 "일반직이든 전문직이든 일을 제대로 하는 사람이 중요하며 그들이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인사상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장교육감은 " 기존의 미래교육위원회는 교육청이 제출한 안건에 대한 자문 역할에 그쳐, 대표성이 미흡했다는 평가로 새로운 도교육참여위원회를 구성해 주민추천교육장 공모제, 도민감사관제, 주민참여예산제, 마을교육공동체 등 도민이 직접 전남교육에 참여하겠다는 방침이다"고 강조했다.
특히,그는 " 새로 구성되는 교육참여위원회는 이번 정기회에 관련 조례를 제출하지 않고 내년초 임시회에 제출하겠다"며 "심의기능을 보강하고 위원도 35명 내외로 지역의 학생, 학부모,교직원 시민사회자치단체 공무원 등 각계각층으로 구성 하겠다'고 말했다.
장교육감은 "올해 교육참여위원회 조례제정이 무산됨에 따라 내년 3월 4곳의 교육장 공석(여수, 광양, 화순, 완도)에 대해서는 기존에 '주민추천교육장 공모제'를 실시하려 했으나 교육감 임명제로 발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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