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영암=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삼호서초등학교(교장 오안란)는 지난 21(수)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와 함께하는 창의진로의날’을 운영했다.

체험은 총 2부에 걸쳐 운영이 되었는데 1부에서는 진로보드게임등 7개의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적성, 흥미, 가치관, 성격 등을 스스로 파악함으로써 그에 따른 미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VR을 통한 운전시물레이터 체험, 드론 조종, 언플러그드 SW교육(스트림스 보드게임), 엔트리 프로그램 체험, 네오봇 로봇 체험, 3D펜 체험을 하며 학생들에게 좀더 친숙한 소프트웨어 교육이 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런 체험을 통해서 자신의 적성, 흥미, 가치관, 성격 등을 자기 스스로 파악함으로써 그에 따른 미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6학년 임대수 학생은 “평소에 비행기를 좋아해서 비행기 관련 직업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어떤 학교를 진학해야 하는지 몰랐는데 진로활동을 통해 정보를 얻을수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라고 하였다.

오안란 교장은 “학생들이 아직까지는 ‘진로’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삼호서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앞으로도 자신의 꿈을 탐색하고 멋지게 디자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체험활동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 하여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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