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국제교육원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년 국제청소년 리더교류 지원사업 결과보고회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박민정(미용과학과), 부티 티 투이(베트남 한국어연수생)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고은아(항공서비스학과), 짠 티 뜨엉(실내디자인학과)이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박민정 학생은 2018년 국제청소년리더 교류프로그램 우수활동 수기작에 당선되어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성과가 있었으며, 2018년 국제청소년리더 교류프로그램은 2018년 6월부터 11월까지 여성가족부의 지원을 받아 광주여자대학교에서 국내 학생과 유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리더 마음(MAUM)챙김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국제청소년 리더교류 지원사업은 한국인 학생과 외국인 유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올해 전국 14개 대학에 재학중인 34개국 출신 유학생들을 포함해 약 1300여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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