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나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라남도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인선)은 27일(수) 2019년 2월말 팔금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해 꿈과 정열을 바쳐 묵묵히 근무하다 정년퇴임하는 교육공무직원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감사의 공로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팔금초등학교 김근자 조리원은 학교급식에 종사하며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다 퇴직하게 되어 영광이며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교육장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인선 교육장은 명예롭게 퇴직하는 교육공무직원에게 앞날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라며 묵묵하고 성실하게 애써주신 헌신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그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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