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고흥=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고흥여자중학교(교장 나정숙)에서는 2019학년도 신입생들의 긍정적 자기이해와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진로비전캠프’를 지난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신입생들과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었다.

‘진로비전캠프’는 행복한 진로설계를 위해 홀랜드이론을 바탕으로 자신의 성격, 흥미, 직업가치관을 탐색하고 자신에게 적합한 동사형 꿈을 설계하는 자아탐색 프로그램으로서 중학생으로서 자기주도적으로 진로설계를 할 수 있도록 돕고 동사형 꿈을 이루기 위한 실행계획을 세워 학생들의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나정숙 교장은 “중학교 생활에 호기심과 설레임을 안고 입학한 신입생들이 신학기에 진로선택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주는 긍정적 가치를 발견하여 본인의 꿈을 구체화하는 캠프활동은 진로탐색과정으로서 학교 생활에 대한 만족도가 제고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가치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기대된다.” 라고 하였다.

진로비전캠프를 신학기 교육과정운영으로 운영하여 신입생들의 학교생활정착에 도움을 준 고흥여중은 향후 자유학기제로 운영할 다양한 진로탐색활동과 동아리활동을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한 학생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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