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기자/psw4488@naver.com
【장흥=교육연합뉴스】이영지기자= 전남 장흥관산중학교(교장 장이석)는, “5+3=8, 우리는 이제 3개의 인증서를 더해, 모두 8개의 인증서를 가진 국민참여기념사업 학교이다. 맑고 밝은 100주년 인증서 셋을 오늘 더했다.”고, 3일 밝혔다.

관계자는, “6번째 인증은, ‘100주년 스마트백’입니다. 우리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의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생활과 함께하는 『100주년 스마트백』을 만들어 활용했고, 이것이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한완상)의 심사를 통과, 인증 받은 것입니다. 우리는 100주년을 생활과 함께 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관계자는, “7번째 100주년 인증은, ‘100주년 기념 3대 한인천강지곡 걸개그림제작’입니다. 우리는 지난 11월 4일부터 6일까지, 100주년 전시회를 학교에서 열었습니다. 전시회에 큰 걸개그림을 걸었습니다. 제1그림 독립선언서, 제2그림 국경일노래, 제3그림 ‘효자송춘추 2019’ 등의 세 그림을 함께 한 걸개로 담았지요. 우리나라가 천강(千江)의 온 누리를 밝게 비치는, 한인천강지곡(韓印千江之曲)입니다. 이 그림은 제2역사관에 영구로 걸릴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8번째 인증은 ‘땅끝까지 100주년을 전하라 역사미션 수행’입니다. 밝게 비치는 ‘100주년 불꽃’을 땅끝까지 전하라! 이것은 역사적 소명입니다. 우리는 학생 역사교육은 물론, 대 지역사회에 100주년 전시회 개최, 온라인에 100주년 디지털 비단길 개척 활동 등을 통해서 ‘땅끝까지 100주년을 전하라’를 수행했습니다. 이것은 역사기억활동이고 역사소통활동이고 역사미션 수행활동입니다.”고 전했다.

학교 인증서는, 제1번 미래백년 역사엽서 제작, 제2번 역사 포커스(FOCUS) 맞추기, 제3번 100주년 엠블럼 활용 교육자료 제작, 제4번 100주년 디지털 비단길(Digital Silk Road) 개척, 제5번 ‘효자송춘추 2019’ 등 5개였다. 이제 제6번 100주년 스마트백(Smart Bag) 제작, 제7번 3대 한인천강지곡 걸개그림 제작, 제8번 100주년 역사미션 ’땅끝까지 100주년을 전하라‘ 수행 등, 총8개 인증학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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