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무안=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무안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교육장 정재철)는 8일(수)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고, 지난 한 해 도와주신 맘-품지원단 멘토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화분을 만들어 전달하였다.

“맘(Mom, 心)-품 지원단”은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고 가족의 따뜻한 정을 나누어준 분들이다. 이러한 고마운 마음을 담아 학교지원센터 전 직원들이 화분에 꽃을 심어 맘-품지원단 멘토들에게 전달하였다.

정재철 교육장은“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며, 우리 모두 위기를 이겨내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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