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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취재수첩
인터뷰

유성수위원장 ... “전남학생 행복지수 높이겠다”강조

제11대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후반기 교육위원장
코로나 사태 안전한 학교, 학교 보건, 위생문제 중점
집행부 소통과 협의를 통해 전남교육 발전 모색
도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충실

2020. 07.11(토) 17:29
제11대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후반기 유성수 교육위원장 (장성1, 더불어민주당)
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무안=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지금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했던 코로나19 사태로 교육은 물론이고 사회전반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겁습니다. 200만 전남도민과 19만 3천여명의 전남학생들에게 행복지수를 높이겠습니다.” 제11대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후반기 교육위원장을 맡은 유성수 (장성1, 더불어민주당)의원의 말이다.

제11대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후반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를 이끌어 갈 유성수 위원장은 “우선은 코로나 사태를 주시하면서 학교 보건이나 위생문제에 중점을 두고 전남의 학생들이 코로나에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 가는 것이 현재는 가장 중요한 점이라 생각합니다. ”면서“ 지난 2년간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서 활동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집행부와 소통과 협의를 통해 전남교육이 지금보다는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아가겠습니다.” 고 포부를 밝혔다.

제11대 전반기 도의회 교육위원으로 교육현안문제 해결은 물론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충실히 수행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있는 유성수의원은 “꿈과 행복을 주고 역동적인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를 구현하기 위해 교육위원회는 현장에서 들려오는 생생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소통과 협의’를 통해 서로 양보하는 토대를 마련해 나갈 수 있는 논의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유의원은 “의정활동의 가장 핵심인 행정사무감사와 5분발언, 도정·교육행정 질문 등을 통하여 도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또, “전남교육의 발전을 위해 정책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시너지 효과가 높은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 하겠다”면서“ 집행부와의 관계에 대해, 먼저 집행부의 역할과 의회의 역할을 먼저 고민하고 전남교육발전이란 공통분모를 11대 후반기에 ‘소통과 협의’로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유의원은 “우선 11대 도의회 전반기를 잘 이끌어 주신 이용재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의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면서“ 지난 2년간 전남교육발전을 위해 함께 고생하셨던 우승희 위원장과 교육위원회 위원들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의원은 “앞으로도 도민들과 더욱 소통하고 200만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더 많은 일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들의 깊은 관심과 성원, 애정어린 충고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유성수위원장은 원광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장성군 소상공인회 초대회장과 ▶장성군 약사회 분회장, ▶더불어 민주당 경제적사회위원회 부위원장(현), ▶제11대 전남도의회 교육의원(현)으로 활동하고 있다.

교육연합뉴스는 지난 10일 오전11시 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실에서 제11대 전라남도의회 후반기 교육위원회 유성수위원장을 만나 인터뷰를 하고 현재 당면해있는 전남교육에 대한 현주소를 파악하고 전남교육위원회의 운영 방향 등을 들어본다. <편집자주>

교육연합뉴스박상웅대표와 유성수위원장 인터뷰장면

<제11대 전라남도의회 후반기 교육위원회 유성수교육위원장 인터뷰전문>

▲ < 질 문 1 > 제11대 전라남도의회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이에 소감과 포부는 밝혀 주신다면?

▶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겁습니다. 지난 2년간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서 활동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200만 전남도민과 19만 3천여명의 전남학생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학생들이 소통과 협의를 통해 전남교육이 지금보다는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새롭게 선임된 훌륭한 교육위원회 위원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아가겠습니다.

이어, 우선 11대 도의회 전반기를 잘 이끌어 주신 이용재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의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2년간 전남교육발전을 위해 함께 고생하셨던 우승희위원장과 교육위원회 위원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전라남도 의회 전경

▲ < 질 문 2 >제11대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의 위원장으로 후반기 어떤 일에 중점을 두고 활동하시겠습니까? 전남의 미래는 교육에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교육공동체가 만족하는 전라남도 교육의정 활동과 위원회 후반기 운영방안은?

▶지금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했던 코로나19 사태로 교육은 물론이고 사회전반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더욱이 중요한 것은 코로나 사태가 언제쯤 끝날지 예상이 힘들다는 것입니다.정시축소로 인한 대학진학문제, 학생수 감소로 인한 학교 통·폐합 문제 등 현적한 많은 문제들이 있지만 우선은 코로나 사태를 주시하면서 학교 보건이나 위생문제에 중점을 두고 전남의 학생들이 코로나에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 가는 것이 현재는 가장 중요한 점이라 생각합니다.

전남교육은 교육감이나, 교육위원장이 혼자서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교육공동체 모두가 만들어 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교육공동체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때로는 잡음도 나고 논쟁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후반기 교육위 운영방안은 앞서 말씀드렸듯이 소통과 협의를 통해 서로 양보하고 이해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나갈 수 있는 논의의 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하겠습니다. 도의회의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우리 아이들을 위한 전남 교육이 되어야 한다는 것은 우리의 변함없는 책무라고 생각합니다.

유성수의원제330회 임시회 2차 본회의(도정질문) 장면

▲ < 질 문 3> 집행부와 어떤 관계를 유지시켜 나갈 생각인지에 대해 ?

▶집행부와의 관계를 생각하기 전에 집행부의 역할과 의회의 역할에 대해서 먼저 고민하는게 맞다 생각합니다. 서로 두기관의 역할이 다르다보니까 의견의 차이는 존재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최선의 의견을 도출하기위한 과정이 필요한데 그런 과정들이 집행부와 마찰로 비춰지는 것은 아쉽습니다.

11대 전반기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교육위원회가 집행부의 발목을 잡는다 등 부정적인 시선들로 비춰지는 것도 이러한 과정이 곡해되는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집행부나 교육위원회 존재의 이유는 전남교육발전이라는 공통의 지향점을 두고 가는 기관임은 틀림없습니다. 11대 후반기 교육위원장으로써 도의회 본연의 감시와 견제 역할에 충실하면서 전남교육발전을 위해 집행부와 끈임없이 소통하고 지혜를 나누겠습니다. 아울러 언론인 여러분들도 전남도의회와 전남교육청이 함께 전진할 수 있도록 지켜봐주시고 격려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 < 질 문 4 > 코로나 19로 인해 전남의 학생이 확진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의회차원의 대처방안은?

▶우선 코로나 확산과 방지를 위해 고생하시는 관계공무원 여러분들과 의료진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7월 5일 기준으로 전남의 확진자 27명 중에 격리해제 19분, 격리중인 확진자는 8명입니다. 또한, 최근 광주에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전남도 확진에 대한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생활속 거리두기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사회적 감염경로를 최소화 하는 방향으로 전환하였습니다.

저희 전남도의회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코로나 추경을 긴급히 처리 했고 회의 축소, 비대면 보고 등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코로나 확산과 방지를 위해 전남도의회의 역할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곡성안개마을_다도체험

▲ < 질 문 5 >전남교육청에서는 전남의 농어촌 지역 학생들이 통폐합과 폐교 위기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작은학교 살리기’라는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전남의 학생수는 2015년 22만 1천여명에서 2020년 19만 2천여명, 2022에는 18만9천여명으로 꾸준히 감소 할 것으로 나타나고, 도내 60명이하 작은 학교가 전체 878개교의 43%, 377개교에 이르고 초등학교가 232교, 중학교가 131교, 고등학교가 14교가 있습니다.
학생수 감소는 도시지역보다 농·어촌 지역에서 현저히 나타나며 감소 추세 또한 농·어촌 지역이 빠릅니다.감소의 원인은 저출산과 인구 감소의 영향이 크지만 도시와 농·어촌 지역의 교육격차도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전남형 작은학교 발전 모델을 개발하고, 농어촌 지역 작은 학교를 ‘가고 싶고, 찾아오는 지속가능한 학교’로 만드는데 교육과정을 특성화해서 경쟁력을 확보 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은 바람직한 방향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작은 학교 살리기는 학교존폐의 유무를 떠나서 지역소멸 위기와 맞물려 교육청과 지자체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아가야 합니다.

지역별 민관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등 교육청의 정책과 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의원님들의 풍부한 노하우가 조화를 이룬다면 지금보다 감소 추세를 조금은 더 늦추는 효과, 더 나아가 학생수가 증가하고 인구가 증가하는 효과까지 나타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에서도 작은 학교 살리기에 최선의 노력을 하고 계시는 선생님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위원장이 아닌 학부모의 한사람으로써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 < 질 문 6 > “전남의 미래는 교육에있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전남의 아이들을 대한민국의 당당한 인재로 육성과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가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제11대 전라남도의회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당부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일단 청소년미래도전 프로젝트는 학생 자발적으로 팀을 구성하여 원하는 활동을 기획하고 일정기간 실행·평가·성찰하는 과정을 거쳐 진로탐색 및 꿈에 대한 도전을 통해 미래역량을 기르는 전남형 학생중심 프로젝트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해외활동은 전면 취소 됐지만 국내 활동은 대응을 적절히 하여 권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국내 활동을 전면 취소 하는 것 보단 아주 바람직한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다 판단됩니다.

아무리 좋은 취지의 정책이라도 시행착오를 겪을 수 밖에 없고, 좋은 정책이 더 발전되기 위해서는 여러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와 제안들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이 정책에 대해서 잘 되고 있다 잘 못되고 있다 말씀드리는 것은 열심히 준비해 오신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입장에선 볼 때 적절치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우리 전남의 아이들이 미래도전프로젝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들을 충분히 얻도록 응원해 주는 게 지금은 필요합니다.

아무쪼록 안전에 유의하면서 한 학생도 다치지 않고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집무장면

▲ < 질 문7> 마지막으로 전남도 교육가족에게 당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앞으로 도민들과 더욱 소통하고 200만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더 많은 일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들의 깊은 관심과 성원, 애정어린 충고를 부탁드린다.
교육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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