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광주·전남 4년제 대학 최초로 신설된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애완동물보건학과는 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회장 김옥진)와 지난 7월 30일 원광대학교 농·식품 융합대학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날 협약을 체결한 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는 동물매개치료의 연구와 활동을 수행하는 국내 유일의 동물매개치료학회로 동물매개심리상담사, 동물행동상담사, 펫파트너, 도우미동물평가사, 반려동물관리사 등의 자격관리기관이다.

양 기관은 본 협약을 시작으로 반려동물산업과 관련된 전문 인력의 수요 증가에 따라 전문가 양성을 위한 학술 행사 등을 공동기획하고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반려동물산업의 학술적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상호 교류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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