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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융합교육원...“송호초 이동천문대 교실”가져

구름 낀 날, 구름 뒤에서 빛나는 별 헤는 밤

2020. 09.17(목) 19:15
참석자들이 하늘로 쏘아대는 ‘LED 슈팅플라이’의 모습이 마치 송호리 해변의 밤하늘을 수놓는 수 많은 별처럼 보여 학생들은 탄성을 쏟아냈다.
이영지기자/psw4488@naver.com
【해남=교육연합뉴스】이영지기자= 송호초등학교(교장 배정옥)는 지난 15일(화) 학생들이 밤하늘을 비추는 달과 별을 직접 관측하면서 천문과 우주에 대한 상상력과 호기심을 갖도록 운동장과 송호관에서 유치원 원아를 포함한 학생 35명, 학부모, 교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송호초 이동천문대 교실’을 열었다.

송호초등학교 주최와 전라남도융합교육원 후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송호관에서 천체망원경의 종류와 사용법, 달의 변화와 관측 방법, 태양계의 행성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달 모양 애니메이션 작품 만들기, LED 슈팅플라이를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 됐다.

전라남도융합교육원 박준성 강사의 지도아래 초저녁부터 하늘에 구름이 껴서 천체관측활동은 하지 못하였지만 구름 뒤에서 빛나고 있을 별을 생각하며 학생들과 학부모, 교직원들은 ‘LED 슈팅플라이’를 밤하늘에 쏘아 올렸다. 참석자들이 하늘로 쏘아대는 ‘LED 슈팅플라이’의 모습이 마치 송호리 해변의 밤하늘을 수놓는 수 많은 별처럼 보여 학생들은 탄성을 쏟아냈다.

이번 천체관측활동을 기획하고 준비한 임진배 교사는 “기상상태 때문에 행성과 별의 모습을 망원경으로 관측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학생들이 미래의 꿈을 채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체험활동 후에 5학년 한 학생은 “달의 변화모습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달 모양 애니메이션 작품을 만들면서 천체망원경으로 실제 달의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보지 못했다. 내년에 ‘이동천문대교실’이 다시 열려서 달 표면의 크레이터를 꼭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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