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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완도 약산고등학교 방문 “찾아가는 실험실” 성료

2020. 10.13(화) 19:03
이번 프로그램은 중등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DNA 융합 효소 연쇄반응을 이용한 진단키트 원리 이해’(생물)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약산고등학교 실험실 활동
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무안=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MNU국립대학육성사업단(단장 이형재)은 지난 10월 7일(수) 완도 약산고등학교를 방문하여 2~3학년 재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찾아오는 실험실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목포대학교의 찾아가는 찾아오는 실험실은 도서 및 농촌 지역 고등학교를 방문하거나 학생을 대학으로 초청하여 진로 및 전공 탐색 등 지식과 배움에 대한 지역사회 환원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 첫 프로그램은 나주 영산고등학교에서 진행했다.

이번에 방문한 약산고등학교는 완도군 약산면에 있는 농어촌 학교로써 진로와 연계된 다양한 맞춤형 동아리 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중 과학탐구반 동아리 학생들에게 생명과학 학문에 대한 흥미와 관련된 진로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심어주게 된 계기가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등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DNA 융합 효소 연쇄반응을 이용한 진단키트 원리 이해’(생물)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실제 교과서에서는 소개가 되었으나 중등교육과정에서 수행하기 힘든 실험들을 직접 진행했다.

실험에 참여한 2학년 학생은 “DNA와 리보스의 구조 등 다양한 내용을 접할 수 있었고 직접 실험을 통해 DNA 복제과정을 이해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으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미래 진로 선택에도 좋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실험실에 함께 참가한 약산고 과학교사는 “평소에 과학 실험 수업에 대한 부담감(수업의 집중도, 과학 기기 구매 등)이 있었는데 학생들이 경험했을 때 의미 있는 내용의 생명과학 실험을 학교에 직접 찾아와 진행한다는 것을 보고 참여하게 되었다.”라고 말했으며 “마이크로 피펫이라는 용어를 어렵게만 생각했던 학생들이 직접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교과서에 해당 용어가 나오자 먼저 친구들에게 소개하는 모습을 보고 생명과학 분야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생겼다.”라며 실험실 참여 후 학생들의 달라진 태도를 보았을 때 “교사의 열 마디 설명보다 직접 참여한 실험이 값진 경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형재 단장은 “찾아가는 실험실의 진정한 의미에서 생각해볼 때 이번 약산고등학교에서 진행하게 된 찾아가는 실험실은 농어촌 소규모 학교에 매우 중요한 기회이며 국립대학의 공공성과 책무성을 이행한 기회라고 생각되며 앞으로도 지역과의 연대에 힘쓰는 국립대학의 역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련문의: MNU국립대학육성사업단 최시효 061-450-6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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