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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장평중 한마음 展...전남교육청 ‘이음 갤러리’ 열려

장흥장평중 ... 전교생이 예술가 네~~~
마을과 학교의 소통의 장, 마을 작은 축제

2020. 11.16(월) 14:53
장흥장평중 전교생의 미술작품 전시회가 ‘장평중 한마음 展’ 이라는 주제로 전라남도 교육청 ‘이음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장흥=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장흥의 작은 학교인 장평중(교장 김인순)학교 학생 미술전시회가 장평마을의 작은 축제가 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전교생이 미술 시간과 예술동아리 시간, 아침 저녁시간에 갈고 닦았던 기량을 맘껏 뽐내는 미술전시회로 전교생 27명이나, 전시된 미술 작품은 다양하다. 1학년학생들은 한지 염색과 마블링을 선 보였으며, 2학년과 3학년은 수채화, 아크릴화, 도자기, 테라코타 및 풍경화 등을 선 보이고 있다.

현재, 전라남도 교육청 ‘이음 갤러리’에서 전교생의 미술작품 60여점이 ‘장평 한마음 展’ 이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다.


코로나 방역으로 조심스러운 가운데 열린 이 전시회 지난 11일 오픈식에는 학생, 교직원 뿐만 아니라 학부모, 운영위원과 지역의 면장님, 번영회장님, 이장자치회장님 등이 방문해 격려했다.

이어, 장평중 김인순 교장은 교육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올해는 미술교사가 배치되었지만, 코로나19로 정상적인 교육과정이 이루어지지 않아 작품 제작의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그럼에도 2학기 들어 지도교사(조정훈)와 학생들은 수업시간, 야간 동아리 시간, 주말을 이용하여 열정적으로 작품 활동을 하여 기적같은 전시회를 열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 김 교장은 “ 작은 학교인 까닭에 작년까지 학교에 미술교사가 없고, 인근학교에서 순회 근무로 1주일에 한번 수업을 했다”면서“ 학생들이 그림을 통해서 자기를 표현하는 학생들이 있으며, 마음 치유가 필요한 학생들이 그림을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되어 학생들이 그림을 통해 열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끄집어 낸 미술교사의 노고가 있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교장은 “학교 외에는 학원도, 노래방도, 게임방도, 아무런 배움터가 없는 장평에서 미술 전시회를 열 수 있었던 것은 순회 미술교사의 적극적인 열의와 미술동아리를 별도로 만들어 그림을 그릴 수 있게 장려하는 학교 교육과정 지원으로 미술활동이 활성화 되었다” 고 밝혔다.

김교장은 “도시 그 어떤 학생들보다 잘 배우고 성장하고 있는 아이들이 참 자랑스럽습니다. 쉬는 시간 여유시간을 이용하여 잘 뛰어놀고, 틈나는 대로 예술활동을 하면서, 미래의 역량을 키워나가는 우리 학생들은 강요하지 않아도 공부도 열심히 한다.”고 피력했다.

왕명석 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은 “미래의 화가를 꿈꾸는 학생들의 작품에 찬사를 보낸다”면서” 이번 장평중 학생들의 전시회로 추수 후 마을의 축제로 마을과 학교가 함께하고 소통의 장이 되고 있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평 한마음 展’ 은 오는 20일까지 전남교육청 ‘이음 캘러리’에서 전시회를 갖고 이후 11월 23일부터 27일까지 장흥교육지원청에서 전시회를 가지며, 30일부터 12월4일까지 장평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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