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순천=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덕)은 매월 첫째 주 10시에 실시하는 월례조회를 직원들의 오전시간 업무처리 효율화를 위해 30분 당겨 실시하면서 코로나19로 지친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화상 월례조회는 ▲교육부장관 표창장 수여 ▲2월 생일자 축하 ▲교육장 인사말씀 순으로 진행되었고, 특히 다른 지역에 비해 순천지역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빈번하여 「코로나19대응대책본부」 운영에 대한 직원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그 노고를 격려하고자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여 잔잔한 위로를 전하였다.

이용덕 교육장은 “1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직원들이 코로나 블루(코로나 우울증)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는 말씀과 함께 직원들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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