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교조광주지부는 3.8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빵과 장미, 여성의 생존권과 참정권, 자유를 지키고자 분연히 떨쳐 일어난 전 세계 여성 노동자들의 뜻을 이어받아 성 평등한 학교를 위한 1인 선언 릴레이 운동을 전개한다.

전교조광주지부는 일상생활 속 특정 성별에 기울어져 있는 말들을 평등한 용어로 대체하는 실천 활동을 통해 이번 선언이 평등한 사회를 만드는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계기로 만들고자 한다.

성 평등한 학교를 위한 1인 선언 릴레이 운동을 전개한다.

1인 선언 릴레이 방식 : 성 평등한 학교를 위한 나의 선언 중 하나의 조항을 선택하여 종이에 작성하고, 사진을 촬영하여 SNS에 올린 뒤, 다음 선언자 세 사람을 지정하는 방식으로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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