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기자/psw4488@naver.com
【나주=교육연합뉴스】이영지기자= 나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서희열)는 지난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나주신협뒤 오락정에서 '제29회 물의 날' 행사를 갖고 ‘물의 가치, 미래가치’를 되새겼다.

이날 진행된 주요 행사내용으로 ▲환경보호 유공자 시상 ▲환경보호 캠페인 표어 만들기 ▲나주천에서 EM 흑공 던지기 ▲나주천 일대 쓰레기 줍기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물의 날 행사 환경보호 유공자 시상에는 나주시의회 의장상에 박정기, 강성권, 박순남 회원, 전국지속가능협의회 회장상에 강재정, 이옥련 회원, 전남지속가능 협의회 회장상에 이재대, 박정채 회원 나주시지속가능협의회 회장상에 정양숙, 임봉순, 최영순 회원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계 물의 날은 매년 3월 22일 이며, 1992년 유엔총회(United Nations General Assembly)에 의해 선포되었다.

이 날은 1992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Rio de Janeiro) 에서 개최된 리우 회의 [환경 및 개발에 관한 유엔 회의(UNCED, United Nations Conference on Environment and Development)] 의 '의제 21(Agenda 21)'에서 최초로 제안됐고, 1993년 제1회 세계 물의 날(World Day for Water) 이후 현재까지 대중들의 지원으로 성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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