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기자/psw4488@naver.com
【광양=교육연합뉴스】이영지기자= 전라남도광양평생교육관(관장: 선승헌)은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1년 가을학기 지역민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가을학기 프로그램은 우쿨렐레, 한국화 등 <문화예술 교육>, 전통놀이지도사, 실버놀이지도사 등 <직업능력향상 교육>, 중국어회화, 컴퓨터 활용 등<인문교양 교육> 등 3개 분야 54개 프로그램으로 8월 23일부터 16주간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혼합하여 운영한다.

특히, 이번학기에는 100세 시대를 대비하여 지역민들의 취업 기초역량 강화를 위해 [손해평가사], [온라인 화상교육전문가과정], [정리수납전문가] 과정을 신규 개설하여 자격증 취득을 통한 직업능력향상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어려웠던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청춘요가], [밸런스 워킹] 특별 프로그램도 추가 개설하였다.

모든 프로그램 모집정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안전한 교육 진행을 위하여 15명 이내로 조정하여 운영한다.

수강신청은 인터넷 접수(80%)와 방문접수(20%) 가능하며, 선착순 접수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라남도광양평생교육관 홈페이지(https://gylife.jne.go.kr) 또는 전화((☎061-815-16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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