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함평=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김완)은 8월 11일, 함평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동신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 사업단(단장 이동휘), 동신대학교 지역혁신 사업단(단장 연석주)과 4차 산업혁명시대 SW교육, 메이커교육 운영 지원 등 창의융합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두 기관은 4차 산업혁명·지능정보화 시대 대비 프로그램 개설 및 SW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메이커 문화를 확산하고, 각급학교 SW교육 지원, 교원연수 프로그램을 통한 교원의 역량강화 및 마을학교, 지자체 지원을 위한 전문강사를 양성하기로 하였다.

특히 함평군청과 협력사업으로 구축 중인 함평미래교육센터 및 전라남도교육청의 중점사업인 창의융합체험센터 구축을 토대로 단위학교의 효율적인 교육과정 운영 지원 및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민 등 다양한 수요자 요구를 반영한 스마트 미래교육을 선도하기로 했다.

김완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지역의 전문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전문성 신장으로 정보화시대 교육공동체의 SW, 메이커교육의 필요성 이해, 다양한 창의융합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며, 학교, 마을, 지자체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시대 변화에 부합하는 미래교육을 선도하여 함평 미래인재 육성의 메카로 거듭나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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