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완도=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오는 2022년 6월, 제8회 지방동시선거에서 완도군수 예비후보로 나선 지영배 전라남도 전)한전공립대설립지원단장의 북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지난 19일 완도군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 <바다가 꾸는 꿈> 북 콘서트는 코로나19로 인해 별도의 행사없이 ‘저자 사인회’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

이날 북 콘서트에는 김승남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윤재갑(민주당,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 박상철 이재명 대선후보 정치혁신특보단장, 재경·재부·재목향우회장단과 각계 각층의 지역인사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북 콘서트’는, 지영배 예비후보가 그간 행정계에 몸담은 것을 증명하듯 국회의원, 지역민을 비롯한 행정 관계자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다.

윤재갑 국회의원은 “책에 담긴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한 지영배 前 전라남도 국장의 소중한 경험과 고민, 정책과 비전에 깊이 공감한다”고 말했다.

유병욱 완도군 체육회 회장은 “지영배 예비후보는 강력한 추진력을 겸비한 행정전문가로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지난 8년간 정체되어 있는 완도군을 젊을 리더십으로 완도의 새 역사를 쓸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이어 완도 주민인 손00씨는 “지영배 예비후보는 중앙행정기관. 광주광여시, 전라남도 등 다양한 행정 경험과 젊고 스팩이 좋다”면서" 완도의 균형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요소를 다 갖춰 지영배예비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고 축하했다.

청산도 주민이라 밝힌 이00씨는 “ 청산도 사나이로 <바다가 꾸는 꿈> 북 콘서트를 축하한다"면서"‘내일은 꿈꾸는 자의 것입니다’의 슬로건이 맘에 들어서 오늘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지영배예비후보의 꿈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영배 예비후보는 “어떻게 하면 완도군이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키면서 더 잘 살 수 있는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 면서 “위기에 빠진 전복·해조류산업을 구하고, 농림축산업도 골고루 지원해야 할 뿐만 아니라 ‘건강의 섬’이 생산한 특산품을 제대로 마케팅하여 제값을 받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 완도군 전역을 생태·문화관광의 명소로 재단장하고, 교육·의료·육아·외국인 인력문제 등을 함께 해결해야 완도가 다시 빙그레 웃을 수 있다”고 밝혔다.

<지영배 예비후보 주요이력>
◆중앙행정기관
-국무총리비상기획위원회·중앙인사위원회(現,인사혁신처)사무관 행정자치부 서기관(4급)
◆광주광역시
- 노인장애인복지과장, 민생경제과장, 민생사법경찰과장
◆전라남도
-혁신도시지원단장, 청년정책담당관, 기업도시담당관, 공무원교육원장, 한전공대설립지원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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