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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여중, 가정의 달 맞아 한복·다례체험 인성교육‘눈길’

“우리 옷, 우리 차로 감성도 키우고 인성도 키워요”

2022. 05.12(목) 18:57
양병수기자/psw4488@naver.com
【광양=교육연합뉴스】양병수기자= 광양여자중학교(교장 전형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의 따뜻한 인성 함양과 전통문화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한복과 다례 체험을 결합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우리 옷과 다례 체험을 통해 우리 멋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일상생활 속에서 효와 예절 등 인성교육 덕목을 습득하기 위해 구안됐다.

참가한 학생들은 전문강사의 지도로 평소 학교와 가정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인사법과 올바른 전통의상 착용법을 직접 체험해보는가 하면, 광양 백운산 자락에서 재배된 녹차를 활용한 다례 체험을 통해 우리 전통차의 맛과 향을 음미해보기도 했다.

또한 조별 시연과 시음을 통해, 평소 생활 속에서 흐트러지기 쉬운 자세와 매무새를 바르게 관리하는 법을 익히는가 하면,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예절의 기본 정신도 함께 배웠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1학년 신00학생은 “예쁜 우리 옷 한복을 입는 방법을 배우게 되어 기쁘다”며 “기회가 되면 전주 한옥마을이나 경복궁에 친구들과 함께 놀러 가서 신나게 뽐내고 다니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김00학생은 “친구가 두 손으로 빛깔 고운 차를 따라 주었을 때 기분이 함께 맑아아지는 걸 느꼈다”며, “단순한 음료를 마시는 것이 아니라, 서로 위하고 배려하는 생활태도도 함께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광양여중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내면을 바르고 건전하게 가꾸며 타인·공동체와 더불어 살아가는데 필요한 성품과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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