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라남도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진)은 지난 26일(금)에 공립유치원 전임관리자 및 교육전문직원 73명을 대상으로 ‘공립유치원 전임관리자 및 교육전문직원 연찬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전라남도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진)과 전라남도유아교육행정협의회(회장 서정인)가 공동주관했다.

‘공립유치원 전임관리자 및 교육전문직원 연찬회’는 ◇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른 미래유아교육 ◇ 미래의 전남유아교육 가치를 찾아서 등 강의 및 토의 나눔으로 진행되었다.

연찬회에 참여한 원장은 “행복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부터 행복해야 한다. 또한 긍정적이고 행복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개개인의 강점을 찾아 스스로 직무에 ‘몰입’ 할 수 있는 환경과 문화를 조성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광양교육지원청 한은미 장학사는 “전임관리자들과 함께 전남유아교육 현안 문제를 공유하며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해 보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진 원장과 서정인 회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조직 내 행복한 성장을 위한 방향과 유아교육 현안 문제를 공유와 나눔을 통해 집단 성찰의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전남교육의 대전환은 유치원부터 시작되어야 하며 미래교육 변화에 따른 미래교육 패러다임 실현을 위한 관리자의 미래역량 강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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