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병수기자/psw4488@naver.com
【화순=교육연합뉴스】양병수기자=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현희)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2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듯한 온정의 손길을 펼쳤다.

특히 이번 명절에는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하여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관내에 있는 화순자애원과 화순사랑의집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였다.

화순교육지원청 이현희 교육장은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으로 따듯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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