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병수기자/psw4488@naver.com
【광양=교육연합뉴스】양병수기자=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계준)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7일(수) 광양장애인복지관(이영재 관장)을 찾아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여 교육장을 포함한 직원 일부가 참여하는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이루어졌다.

광양장애인복지관 이영재 관장은 “올해에도 잊지 않고 이웃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해주신 광양교육지원청 직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계준 교육장은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나눔의 온정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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